수요 저녁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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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저녁 설교

2011.11.25 " 0 3 2022.05.10 19:33

오늘 새벽 설교가 은혜스러워서 저녁 설교까지 부탁했습니다. 저는 감기가 시작 되어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홍 선생님처럼 강단을 맡는 분들에게 공통 참고 사항을 부탁합니다.


1. 설교 내용에 대한 숙지

오늘 설교는 좀 일찍 끝 났기 때문에 강동교회 실시간을 좀 봤습니다.
강동 목사님의 오늘 밤 예배 설교를 홍 선생님이 부탁하셔서 우리 교회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강동 목사님 설교도 원고 설교인데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홍 선생님 설교는 내용과 진행은 다 좋았으나 원고를 자주 보기 때문에 실시간 교인이나 강단을 보는 교인들에게 불편이 많습니다.

목회만 전념하는 목사님과 세상 생활을 맡은 교인을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우리의 노력 방향만은 어느 것이 좋고 지향점인가를 두고 부탁합니다.



2. 설교 시간

새벽 예배는 20분, 밤 예배는 아무리 짧아도 최소한 설교 끝 나는 시간이 45 분 이하가 되면 곤란합니다.
특단의 경우가 아니라면.
대예배는 그냥 대예배가 아닙니다. 새벽예배와 달리 대예배 설교가 30 분 정도에서 끝나면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아쉬움이 많습니다.





61.84.205.89 H: 지도 감사합니다. 밤 예배 시간 조절을 잘못 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미숙함이 많습니다. 원고는 노력했으나 백목사님 설교 원본을 더 편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용을 줄이고 말투를 제 말투로 수정하면 자연스러워지겠지만 설교 내용에 제가 끌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미숙하고 행함없이 너무 강한 설교를 증거해서 나온 부작용이었습니다.     [11/25-23:50]
61.84.205.89 H: 처음으로 장년예배를 연속으로 2번 맡아보았습니다. 목회자님들의 고생과 수고를 잠깐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목회만 전념하신다 해도 1주일 전부 예배 인도는 상당히 힘든 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11/25-23:55]
61.84.206.248 사회: '원고를 자주 보기 때문에' 자연스럽지 않다는 말입니다. 최대한 원고 그대로 하시든, 원고의 문장 사이나 표현을 자연스럽게 다듬든 이 문제와 별개입니다.  [11/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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