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영목사님 설교 - 07.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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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영목사님 설교 - 07.8.29.-30.

2007.08.29 0 13 2022.03.11 11:41

백도영목사님께서 98년경 우리 교회를 한번 방문하셨고
당시 교인들이 사택에서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오늘 저녁 밤예배와 내일 새벽예배 2회 예배를 인도하시게 됩니다.

백목사님께서 저를 비롯하여 많은 목회자와 교인을 길렀으나
당신의 사택 가족에게는 시간 관계로 마음의 소원만 있었을 뿐이고
자녀들은 각자 자기 신앙과 세상 길을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빛이 되었습니다.
특히 백도영목사님은 가족 중에 유일하게 목사님이 되셨기 때문에 백목사님의 소망도 컸습니다.

우리 교회는
백목사님께 받은 은혜가 특별한 곳입니다.
백목사님 생전이라고 생각하면서 모시는 것이 바른 자세일 것입니다.


백도영목사님께서는
지금 연세 58세로 기억되며, 백남용 남선 남신의 1남 2녀를 두고 계십니다.
아들은 예일대를 거쳐 하바드의대를 나온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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