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설교의 화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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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 설교의 화상 문제

2011.09.26 ' 0 2 2022.05.10 18:49

10월 2주나 3주에는 '조치원 분교'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전체 교인이 1,500 만 원으로 시설 연보를 했습니다. 실시간의 화면과 장비를 두고 더 이상 늦어 지지 않도록 조처하면 좋겠습니다. 그 돈으로도 안 되면 다른 회계에서 추가 지출하도록 권찰회 승인을 받겠습니다. 실시간 화상이 볼록 렌즈 현상이 있어 모처럼 전도한 교인들께 너무 안스러웠다고 합니다. 담당자들의 시간이 부족하면 외부에 맡겨 인건비를 내 보내더라도 해결하셔야 할 듯합니다. 긴급히 의논해서 방향을 올려 주십시오.

조치원 분교는 우리 건물이니 모든 설비를 셋팅하시고, 서인의 경우도 우리 장비를 그 곳에 고정 셋팅할 때 주인의 시설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우리 장비를 세미나 실에 고정 장치로 기증을 해서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셨으면.



61.84.205.89 H: 어디에 알아봐도 방송기사를 하나씩 두고 있는 형편입니다. 주일날 방송기사를 하나 불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풍교회도 실제로 이영수, 이영행 방송기사 2명을 항상 두고 있습니다.   [09/27-09:50]
61.84.205.89 H: 참고로 볼록렌즈처럼 보이는 것은 앞서 다른 분들로 테스트 할 경우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렌즈 고정화가 되기 전에는 목사님께서 토요일이나 설교 50분전에 카메라 앞에서 각도나 위치 조절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줌이 되는 카메라로 무조건 바꾸겠습니다.   [09/27-09:53]
61.84.205.89 H: 일단 저렴한 비용에 일을 진행해 주실 전문가 한분을 모셨습니다. '고사양노트북+캠코더'로 방송장비를 테스트해보고 잘되면 조치원과 서인에 설치할 것입니다.  [09/27-10:16]
61.84.205.89 H: 조치원은 고정화 되어 있고 상주하는 집사님도 계시고 집사님이 감각도 좋으셔서 장비만 확보되면 어려움이 없을 것인데 서인이 문제입니다. 최대한 고정화 시키고 서현일집사님과 따로 시간을 내서 방송 노하우를 전달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서인에 정 안될 경우 기사를 섭외하겠습니다. 기사를 주일날 불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09/27-10:19]
61.84.206.248 사회: 주일에 안 믿는 외부인을 사용하는 것은 '생명'에 관련 되는 정도의 위급한 일이나, 평소 준비로 대처할 수 없는 '생명의 유지 = 생활'에 관련 된 일에 한정 됩니다. 교회의 예배 방송은 평일 준비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서인 분교의 건물이나 기존 사용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평일에 고정 시설을 만들어 두면 서현일 선생님 수준에서 주일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줌 카메라를 세미나 실의 제일 뒤 쪽 천정에 다는 등으로 조처하면 경비는 더 든다 해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꼭 주일에 외부 기사가 필요하다면, '믿는 사람'을 서인분교 직원으로 채용해서 주일에 근무하는 시간 단위로 지출할 수 있습니다.   [09/2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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