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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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제안

2011.08.13 " 0 2 2022.05.10 18:26

집회 장소에서 제안이나 지적 된 내용을 일단 분류했고, 제안 내용에 대한 조처 방향을 안내했습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하여 집회 고나련 좋은 의견이나 지적이나 발언을 부탁합니다. 댓글로 달아 주십시오.



1. 예배당
나방이 창문에 달라 붙어 있어서요 나방이 들어올까 봐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합니다. 설교 시간에 나방이 날라 다녀서요 설교 듣는데 많은 지장과 피해가 됩니다.
-> 예배당에 매미채 5 개 정도를 비치

94장 찬송을 많이 불러야 할 것, 홀대하게 되면 문제거리로 떠오를 것, 부공1과 선의의 경쟁
-> 찬송 기도 설교 내용은 강단의 결정이며, 어떤 교인의 어떤 제안과 지적도 경청하고 참고함

스피커 소리가 클 때 학생들까지 집중도가 높아지며 은혜에 도움
-> 전체 교인의 의사를 물어 가며 결정

집회 교재가 부족했고, 매 시간 설교록을 새로 가져 가는 분이 있었음.
-> 충분히 출간하고 남으면 외부 판매나 공회 교훈 소개용으로 사용할 것. 중복 수령은 관리할 것

재독 중 중요한 부분은 속도를 늦추거나 잠시 중단하여 이해나 필기하며 따라 가게 해 주셨으면
-> 반영하겠으나, 잦으면 전체 흐름에 문제가 있고 또 적지 못하는 분들의 불편 문제도 고려할 것

재독 후 통성기도 시간에 사회자가 몇 가지 기도 제목을 주시고 하나씩으로 기도하게 했으면
-> 반영하겠으나, 전체를 고려할 것

외부에서 학생 참석이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재독 방법을 간단히 설명했으면
-> 반영하겠음.

예배당 출입구에 비가 오면 잔디 바닥이 젖어 어려움
-> 보도 블럭 등 무엇이든 조처 예정

예배 때 성경 본문을 성경 대신 설교록의 본문으로 대신합니다. 교육상 강조해 주셨으면.
-> 현장에서 반영

다가오는 8월 집회 때는 한번쯤 직접 설교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이치는 같다 하나 현재 형편, 입장, 사정 현재 양 떼를 먹이고 있는 현재 하나님의 종에게서 나오는 그 젖이 아닌 까닭에 마음에 직접적으로 와 닿는 면이 아쉽습니다. 교리 전파 면에는 재독이 필요하나 또 한편으로는 사람을 길러 가는 면에서 보면 직접 설교도 (언젠가는) 필요하다 생각되오니 부디 모든 교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시어 한번 더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 집회 때 한 번씩 의견 수렴을 했고 얼마 전에도 했지만 여전히 재독을 원하는 분들이 월등히 많습니다. 특히 사회자 자신이 재독 내용 앞에 할 말을 잃고 다시 배우는 자세이므로 당분간 어렵겠으나, 지적하신 대로 만일 필요하다고 단정 되는 내용이나 그런 상황이 오면 주저하지 않고 순종하겠습니다. 다시 각 교회 입장을 살펴 보겠습니다.



2. 숙소
사슴사 지붕과 출입구의 배수 처리
-> 조처하겠습니다.

동천교회 숲 속의 숙소의 도로가 질퍽이는 문제
-> 조처하겠습니다. 방향을 잡았습니다. 집회의 주요 숙소이고 중요한 문제인데 늦어 죄송합니다.



3. 화장실
사슴사 화장실의 전기 콘센트
-> 전열기 사용 금지

샤워장 안에 옷 선반 모서리가 직각이어서 긁히기 쉬웠습니다.
-> 반영

샤워장 출입문을 찾기 어렵습니다. 표시를 했으면
-> 둥근 원 등으로 표시할 것

식당에서 식기 반납 통로가 얽혔습니다.
-> 현장에서 바로 반영

식당의 식기 반납을 위해 반납용 대가 있었으면. 허리를 굽히는 것이 서로 불편.
-> 반영



4. 진행
집회 주요 부서에서 일하는 분들이 어느 교회 어떤 분인지 몰라서 부르기 곤란, 안내 명찰 사용
-> 전향적으로 고려



5. 일반
집회 와서 보면 주변에 쓰레기 과자 봉지가 떨어져 있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보이는 대로 줍지만 다 줍지는 못합니다. 각 교회에 선생님들과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리도록 지도해 주시고 줍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회자가 강단에서 학생들을 일괄 지도

집회 기간이 우기와 겹치면 일정 조절 고려
-> 몇 년을 지켜 보다가 확실한 문제가 되면 8월 중순이나 말이 될 수 있음

모터 고장 등 갑작스런 상황이 생기면 단순히 수도꼭지나 출입문을 잠그는데 사정을 모릅니다.
-> 매직으로 임시 안내문을 달 것

물살이 급하여 물놀이 일절 금지
-> 반영



6. 집회 마무리
* 쓰레기를 모을 때는 1 톤 쓰레기 처리 차량이 들어 갈 수 있는 곳에 모아 둘 것
* 천막터의 벽돌이나 합판을 한 곳에 모아 둘 것








183.105.249.196 김향춘: 주차장 진입로의 도로 폭이 너무 좁고 바닥이 고르지 못해 특히 밤에 진입하고 나오는데 어려움이 컸으며, 움푹 패인 곳에서는 바퀴가 빠져 혼이 났습니다.
더욱이 이번 집회는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주차장이 너무 질퍽거려 차량도 사람도 엉망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주차장 바닥에 작은 자갈을 깔면 배수도 잘 되고 주차장을 이용하기도 낫지 않을까 생각되며, 주차장 진입로를 좀 더 넓게 확보하여 주시고 타이어가 터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시멘트나 아스팔트로 밑면이 고르게 정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비앤비 팬션에서 집회 장소 올라 가는 길이 급경사인데다 너무 좁고 길이 울퉁불퉁 고르지 못 하다 보니 차량이 지날 때마다 옆으로 비키는 것도 문제이고, 또한 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진입로를 넓히고 고르게 정비하여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13-14:35]
61.84.206.248 여반: 식사 당번표가 2가지라 혼동이 되었습니다. 한가지로 통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8/13-16:07]
61.84.206.248 사회: 이 번 집회 전날 집회 장소 지역에는 갑작스런 폭우로 집회 개최를 걱정할 정도였고 시간이 없어 대처를 못했습니다. 기도원 땅은 대형 화강암 지대여서 세멘 공사를 여간해도 폭우에 곳곳이 유실 되고 우리 수준으로 부지가 너무 넓어 제대로 공사를 하려면 경제 문제가 있습니다.
기록적인 기습 폭우를 통해 이 번은 불편했으나 앞으로 우선 투자할 곳을 확실히 봐 두었으니 보강하겠습니다. 제안 감사하며  [08/13-19:15]
211.107.167.67 교인: 1. 식당 배식을 맡은 분들은 예배후 바로 준비 하셔서 배식에 차질이 없었으면 합니다. 2. 교회에서는 그런 경우는 별로이 보이지 않는데 집회때에는 유난히 찬송시에 주변을 많이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집회기간 중에는 부부라도 동행이 금지인데 양팔을 끼고 가는 눈에 띄게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4. 집회 그날 저녁 시간 기도회 시간 그날 말씀 제목으로 기도회 참 좋았습니다. 5. 저녁 취침 소등시간은 철저히 지켰주셨으면 합니다. 10시가 넘도록 소등되지 않고 주변의 떠드는 소리가 취침에 매우 불편을 가졌습니다. 6. 화장실에 환풍기 설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08/13-22:18]
118.222.156.91 교인: 위 교인님! 집회에 가면 낯선 분들이 많으니 찬송부르면서 주변을 쳐다볼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변 쳐다보는 것을 봤다면 교인님도 똑같은 행동을 했으니까 봤겠지요. 건의까지 할 문제는 아니네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 부부이니 평소의 습관대로 팔짱을 끼고 갔다고 비판하는 교인님이 오히려 이상하군요. 좀 너그러운 눈으로 봐주면 안될까요?
지나치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분같은데 믿는사람으로서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사소한 습관이나 행동까지 비판하는건 하나에서 열까지 그저 교인들 눈치만 보고 살아야겠군요. 이런 건의는 좀 삼가해 주십시요. 속좁아 보입니다  [08/14-06:02]
180.224.153.14 교인1: 교인님의 글을 보면서--- 자신의 입장에서 불편하게 보인 부분이니 다른 사람도 이와 같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개인의사를 피력한 것은 잘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작게 보일때에 살피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08/14-07:36]
211.107.167.67 교인2: 처음 교인님의 말씀처럼 몇 가지 내용에 동감하는 바이며 주변에서 들었던 내용 이기도 합니다.집회는 매우 조심하는 은혜주의 집회이므로 처음 교인님의 지적은 집회에서 필요한 주의 사항이라고 생각 됩니다.   [08/14-11:48]
211.49.131.21 김민화: 제가 돌아봐야 할 부분이 있는것같아
글을 남깁니다
먼저 주변과 상황을 조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합니다
변명을 조금 한다면
비가 많이오고 준비성이 부족하여 세식구 쓸 우산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세식구 비를 피해 한우산안에 걷다보니 자연스레 사이가 좁아졌습니다
그리고 길이 미끄러워 의지하며 걷다보니
남보기 불편한상황이 되었던것같습니다
미처 남을 의식치못해 교인분들께 눈쌀찌뿌려지게 해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다음 집회부턴 조심하겠습니다
 [08/15-21:12]
211.107.167.67 장년반: 첫 교인님의 글은 김민화 선생님 부부 얘기 하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오래 믿은 신앙 있는 부부의 모습을 말한듯 싶습니다.  [08/15-22:10]
61.84.206.248 사회: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 설명 드립니다.
1. 교회나 집회에서 남녀를 구별할 때 부부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2. '가족이라도 남녀 동반하여 다니지 말라'고 하는 것은 교회가 아니라
    집회에만 해당 되는 사항입니다.
다른 교회 교인들이 많기 때문에 남매인지 삼촌 조카인지 구별하지 못해 남들이 오해할 수 있고, 특히 다른 교회 친척과 다니면 우리 교인들도 모를 수가 있습니다.
3. 부부는 예배당 내만 아니면 손을 잡거나 딱 붙어 다니면 좋습니다.
   부부가 붙어 다녀야 주변에 빈틈을 주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부는 붙어 다닐수록 좋고 부부가 아니라면 집안 친척이라도 남에게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말 없는 교훈'을 하는 것입니다.
4. 어떤 말이 나와도 김민화 씨처럼 좋게 받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필요하면 어떤 말이라도 하되,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부탁합니다.  [08/16-13:05]
112.156.58.77 여반:  위의 1번과 2번이 헷갈립니다.
집회에서만은 부부라도 손잡으면 안된다고 알면 되겠습니까?
확실하게 짚어주십시요.  [08/16-17:26]
61.84.206.248 사회: 평소 교회 올 때 예배당 문까지는 부부가 팔을 잡든 끼든 붙어 오라고 부탁합니다. 집회는 장소가 넓어서 어디어디를 지정하기는 곤란하나 예배실 입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가족이라도 남녀 동반 금지'라는 것은 부부가 아닌 가족 친척을 말합니다.   [08/19-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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