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교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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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 순회

2011.05.28 0 2 2022.05.10 17:30

1. 교통
1시 30분에 출발하고 6시 30분에 분교 주변의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넘쳤습니다. 수도권으로 가까워 질수록 더욱 심했습니다. 저 많은 차량들이 토요일 오후에 어디를 오 가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이 다행스럽기도 했습니다.

2. 연결
수원의 안 목사님께서 여러 면으로 수고하셨고 토요일에는 이영수 선생님을 서울까지 따로 올려 보냈으나 장비 문제로 실시간 연결을 이 번 주일에는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본교와 분교가 예배를 따로 드려야 하겠습니다. 실시간은 본교회 예배가 전국으로 나갑니다. 분교 예배는 예배 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비용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서울로 순회를 하게 되면 비용이 얼마나 들지 궁금했습니다. 물가가 올랐다고 모두들 말하는데, 저녁 식사 때문에 주변을 돌아 보니까 비빔밥 4천 원 정도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눈이 어느 날 너무 높아 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비빔밥 4천 원이면 10 년도 더 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숙박은 부부 1일에 2만 5천 원입니다. 그런데 휴게실에는 24 시간 밥과 밑반찬이 제공 됩니다. 굳이 나가서 먹을 것도 없습니다. 냉난방도 다 되고.
내일은 모르겠으나 오늘까지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 사회의 최저 수준에서 벌 수 있는 돈으로도 문화 생활 편리 생활 필수 생활에 불편이 없으니 신앙 생활에 전념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여기는 대학가가 아닙니다. 서울의 일반 도심입니다. 우리 교인들의 2011년 5월의 생활 모습을 직접 겪게 되어 느낀 것도 많고 그 동안 세상이 어떻게 달라 졌는지 정말 오랜 만에 체험하며 많은 것을 느낍니다. 오늘 우리에게 경제 문제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확신입니다.

4. 주일 새벽
본 교회의 새백 예배를 실시간으로 참석했습니다. 거리 감 때문에 예배당만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말씀의 은혜를 받는 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키가 다르기 때문에 마이크 높이를 조금 조절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제가 평소 강단에 손을 대지 마시라 한 것 때문에 그냥 사용하셨나 봅니다. 강단은 누구를 세우든지 서면, 서는 분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곳입니다. 사용 후에 원래 위치에 갖다 높아서 다음 진행을 배려하라는 뜻일 뿐입니다. 예배 준비 잘 하셨고 말씀도 잘 전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오후 예배의 은혜를 특별히 구합니다.

5. 사례
과거 김경욱 집사님이 설교를 하실 때는 따로 사례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따로 목회를 하지 않고 준비 중에 계셨기 때문에 우리 교인으로서 좀 먼 곳에 계신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구례교회가 시작 되었고 우리는 타 교회 목회자를 목회자를 모시는 것이므로 오후예배 사례를 10만 원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말한다면 20만 원 이상이라야 하겠으나 우리 공회 내부 목회자여서 구례교회에 대한 적절한 지출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6. 분교 예배
오전 24 명(주교 3), 오후 19(주교 3) 등 20여 명이 모여 예배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수원에서 6 명, 안산에서 6 명(유아 1 명), 원래 4 명, 조치원에서 5 명(주교 2 명), 학원장님이 오셨고, 저희 부부였습니다. 남 10 명, 여 11 명, 주교 3 명입니다. 일단 6월과 7월 말에도 가겠습니다. 이후 일정은 그 때 가서 모든 분들과 의논하고 결정하겠습니다.  

7. 사경회
평소 신풍 교인들과 생활 속에 오 가는 심방 내용을 중심으로 오전 예배 후 1 시간 30 분 정도, 오후 예배 후 4 시간 정도 대화가 있었습니다. 강의 형식으로 하려다가 평소 제가 좀 딱딱한 면이 많고 강의 내용이 일방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주로 공회 노선과 모습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저녁 7시에는 강동교회 12 명 교인들이 격려 차 방문을 했습니다. 서울의 서 쪽에 시작한 형제 교회를 반겨 주어 감사했습니다. 통성 기도 등을 주제로 간담회처럼 진행하며 우리의 약점 아쉬운 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8. 숙소
숙박비 5만 원을 주인이 들고 와서 제가 인도하는 교회에 연보를 하겠다며 건네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 교인이나 저희 교회와 특별한 관련이 없는 외부의 지원이나 도움은 받지 않는다며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뒤로는 욕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곳곳에 목사라는 표시가 나면 넘치게 대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디를 가도 표시를 내지 않는데 주일을 낀 숙박이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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