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원전 사고는 神이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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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전 사고는 神이 한 일"

2011.05.21 교인 0 5 2022.05.10 17:22

뉴스 기사 하나 보여드리고자 올립니다.
일본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의도가 없지 않아 있겠지만, 오죽했으면 과학과 전혀 상반된 '神'이라는 단어가 입밖에 나올 정도였겠냐 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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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관 "원전 사고는 神이 한 일" 도쿄전력 옹호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1.05.21 17:44 / 수정 : 2011.05.21 18:09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신(神)이 한 일이어서 도쿄전력에 책임을 묻기 힘들다는 발언이 일본 각료에게서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21일 일본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요사노 가오루(與謝野馨) 경제재정 장관은 20일의 내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원전 사고는 ‘신이 일으킨 것(神の仕業)’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원전의 쓰나미 대책에 대해서도 “인간으로서는 최고의 지혜를 다해 방비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도쿄전력에 사고의 배상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을 거듭해 강조했다.

그러나 일본 안팎에서는 이번 원자력 발전 사고가 ‘안전 대책 미비로 인한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인간으로서 최고의 지혜’나 ‘신에 의한 비정상적인 자연현상’ 등의 논리로 도쿄전력을 철저하게 옹호하는 정부의 주장은, 그동안 ‘원자력 발전은 안전하다’는 정부의 설명을 믿어온 후쿠시마 현지 주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털에 올라온 해당 기사를 본 현지 네티즌들 역시 분개하고 있다. ‘due*****’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올바른 선택을 하고, 올바를 준비를 하고 있으면 막을 수 있었음이 분명한데 뭐가 ‘신이 한 일’이냐”고 했고, “분명하게 인재다. 국가 기관에서 무책임하게 말하지 말라”, “도쿄전력에서 얼마를 받은 건지 말해봐라” 등의 댓글이 빗발쳤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1/2011052100633.html?news_Hea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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