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대선배님(손양원목사님)을 어릴적 부터 보았던 역사의 한 증인이라는 사실을 부럽기도하면서
한편으로는 신앙 지도자의 순종성이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끝까지 순종이 되지 못함을 많이 많이
아쉽게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과연 나라면 그 형편에서 어떻게 했을까?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언제나 백목사님 설교에서도 부단히 소개되었던 "손양원목사님"  형편이 어찌되었던 영안이 밝으신 지도자의 지도가 어떠한 사정이든지 그것이 주의 뜻이면 생명 바쳐서라도 순종함이 되었더라면...  오늘도 주의 명령 기다리며 주의 명령이라면 순종성의 소중함을 재삼 일깨워 주는 좋은 양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