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부 - 행사 - 성탄 *구자료 등재

사무실 구 자료 업로드

예배부 - 행사 - 성탄 *구자료 등재

2011.01.25 " 0 16 2022.04.27 17:35

■ 일반
1. 소속 : 예배부 - 행사 - 성탄
2. 기간 : 2011.1.1.-12.31.

■ 인원
1. 담당 - 주일학교와 중간반 부장
2. 보조 - 반사 선생님  

■ 일정
1. 연간 : 매년 12월 25일

                   
■ 업무
1. 기본
- 주일과 성탄
신약의 교회가 지킬 날은 7 일에 하루인 주일뿐입니다. 그 외 모든 행사는 전도나 신앙 교육을 위해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정도이니 성탄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세상과 교계가 주일보다 성탄이 더 큰 행사처럼 알고 그렇게 분위기가 형성 되어 있으나 성탄을 두고는 근본 사고 방식을 주일 아래 둘 수 있어야 합니다.
- 성탄의 의미
다른 교회들이 너무 지나 치게 하고 있어 어린 교인들에게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혹시 전도에 기회가 된다면 성탄 행사를 활용할 수는 있습니다.
- 성탄 행사의 원칙
어떤 경우라 해도 행사는 최소화에 그쳐야 하며 교회 행사이며 예배이므로 세상의 문화나 예술 행사와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극이나 세상 관람식 박수 환호나 율동 등은 금지합니다. 다만 정상적인 찬송 발표를 하면서 예배에 허용 될 수 있는 정도의 건전 악기를 조금 활용하거나 유치원 아동들이 음의 발표가 자연스럽지 못하여 불안정한 음을 보완하는 정도의 약한 율동은 허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라도 교회 안에서 예배 행사라는 점을 두고 진행 되어야 합니다.
11월 마지막 주일까지 그 해의 성탄 행사 일정을 확정 지웁니다.
성탄이 주일이면 일반 주일로 지내고 ‘성탄 주일’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일은 어떤 주일이라도 주일 앞에 행사 이름을 붙이면 주일 자체가 변할 수 있습니다. 신약의 교회는 주일만이 있고 성찬 외에 다른 행사는 없습니다. 다만 전도나 신앙 교육을 위해서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성탄이 주일을 앞 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성탄은 주일학생과 중간반 학생이 어리기도 하고 신앙도 유치한 시기이므로 학생 관리에 최우선하고 이를 위해 성탄 행사는 반사 선생님들이 전반적으로 가장 중심에 서서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 성탄과 연말 행사
주교나 중간반이 학생들의 1 년 성적을 시상하는 연말 행사를 성탄절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성탄절 주일의 다음 주일이 새해 주일이므로 연말 시상이 성탄절에 이어 다음 주에도 이어 지면 학생들에게 주일마다 선물이나 시상을 받는다는 인식을 갖기 쉽습니다.

2. 성탄과 요일
- 성탄이 주일이면 모든 행사는 일체 주일이라는 전제 하에서 조심해야 합니다.
- 성탄이 월요일이나 토요일이 되면 주일 예배 참석이나 주일 성수에 지장이 없도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토요일이 성탄 절이면 금요일 저녁 행사로 대신하거나 주일에 간단한 발표 몇 가지로 축소하여 시행할 수 있고, 월요일이라면 주일 저녁 행사를 하거나 주일 오전 예배에 몇 가지 발표로 축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이면 수요일 저녁 예배를 주일 예배에 비해서는 조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이면 하루 전의 저녁 시간이나 당일 오전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행사 지향
- 성탄절은 교계와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마지 못해서 하는 것이지 교회의 발전 단계로 볼 때 현 교회는 성탄을 적극적으로 좋아서 해야 할 사안이 아닙니다.
- 행사 자체를 하지 않고 지날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성탄절을 시행하지 않는 것을 내세우거나 전파할 정도의 사안은 아닙니다. 행사를 하지 않는 것이 무리가 되고 신앙에 혼란을 겪는 분들이 계신다면 할 수 있습니다. 이는
- 주일학생들이나 중간반 학생들의 경우 성탄절 분위기에 휩쓸려 죄를 지을 수 있으므로 학생 지도 차원에서 별도 행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교회 차원의 행사 대신에 반별 개인 별 지도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4. 행사 내용
- 행사를 한다면 외부적으로는 성탄절 직접 전도가 좋고, 내부적으로는 성경 암송이나 주교 요절 암송 등 말씀을 중심으로 합니다.
- 찬송은 신앙 정도나 이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쉽게 은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성탄 행사는 찬송 위주가 됩니다. 찬송 시간을 갖는다 해도 공회 찬송을 위주로 하고 혹시 공회 찬송가 외의 찬송가를 사용하게 된다 해도 최대한 공회 찬송의 취지를 기억하여 말씀과 경건과 은혜 중심이 되도록 합니다.
- 행사를 준비하게 된다면 그 준비하는 동안 교회를 자주 찾게 되면서 신앙 향상에 유익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과거 교회 외에서는 행사에 참여 해 볼 기회가 없던 시절은 성탄 행사 참여를 통해 평생 신앙인으로 살 전기를 마련한 분들이 많습니다.
- 어른들이 되면 성탄절이 시들해 집니다. 자신들의 감정이 낡아 졌다고 아동과 학생들의 그들 세계의 기대를 고려하지 않으면 목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5. 성탄의 시상과 선물
- 교회의 선물이나 시상품은 교회가 수여 한다는 점에서 교회다워야 합니다. 장난스러운 것이나 너무 생활 필수품 위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선물은 불신 가정의 어른들이 볼 때 교회의 선물답게 보여야 하고 학생들에게도 당장에는 조금 아쉬워도 훗날 그들 기억에 교회와 성탄이 너무 가벼워서는 안 됩니다.
- 비싼 것이 값진 것이 될 것 같지만 학생들에게 물품보다 정성과 마음과 격려가 더 큰 것이며 그보다 말씀의 선물이 가장 큰 것임을 인식 시켜야 물품도 헛되지 않고 사람도 잃지 않습니다.

6. 장년반의 성탄절
- 장년반은 성탄절에 내적으로는 떡국 등으로 식사를 함께 하거나 교회 밖의 동네 노인당과 파출소 등에 과일이나 음식으로 인사하여 전도를 겸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연례 행사가 되는 것은 조심해야 하나 너무 오래 동안 교인끼리 식사 기회를 갖지 못했거나 이웃에게 인사를 하지 못했을 때는 잊혀 지지 않도록 한 번쯤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교회 외부에 인사를 할 때는 일반 교회들의 인사 수준에 어느 정도 맞추는 것이 좋고, 인사를 하고도 욕을 받는 일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예전에는 너무 배가 고파서 주는 사람이 어떤 자세를 가져도 받는 쪽에서는 받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였고 그로 인해 복음 운동이 되었으나 지금은 모든 것이 충족한 세상이어서 인사하는 자세가 아주 깎듯해야 합니다. 음식이나 선물을 드릴 때는 전도하는 표시를 따로 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되므로 인사와 함께 선물만 합니다.

7. 어려운 이웃
교회 내에 어려운 분들이 계시면 우선적으로 돕되 표시를 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합니다. 구역장이나 주변에서 개인적으로 돕는 것이 우선 좋으나 무리 된다거나 복잡한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교회 전도회가 일괄 지출하고 구역장 등이 조용하게 전하면 됩니다.
우리 교회는 연세 많은 교인들이 예로부터 많았고 이로 인해 경로 선물이 있었습니다. 과거 65세 정도를 기준으로 했다가 고령화로 인해 최근 70세를 거쳐 이제는 80세 정도가 되어야 할 시절입니다. 연령을 일괄 규정하지는 못하나 받는 분들은 기억하고 있으므로 일관성은 있어야 하고 형평성을 꼭 고려합니다.


■ 주의 

Comments

Category
State
433,38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