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등나무 중에서 사택 앞의 담 너머 손 집사님 댁에 붙여 2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들이 사택 앞을 가려 주었는데 집사님 감 나무에 영향이 있어 옮깁니다.
누구든지 댓글에 먼저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밑둥이 굵기 때문에 옮기고 나서
단시간에 아마 주변을 덮을 것입니다. 옮기는 시기는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이 적당합니다. 11월 중순이면 좋을 듯 합니다. 좁은 곳이나 마당이 포장 된
집이면 조금 큰 통에 분재식으로 길러도 가능합니다.
밑둥 큰 나무는 시내에서 사온 것이고 약간 작은 나무는 백 목사님 사시던 5층
나무입니다.
김영예: 저희가 신청할께요. 때마침 필요하게 쓰일것 같아요 [09/28-10:22]
공회: 집회 장소에도 하나 사용하겠습니다. 3층 선생님 댁에는 하나면 충분할 겁니다. [09/28-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