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7월 교역자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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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7월 교역자 회의록

2010.09.04 0 8 2022.04.26 19:50

* 교역자회 '서기'가 회의록 작성을 하지 않아서 그 동안 제대로 보고하지 못했습니다.
* 개별 교회에서 충성하는 것이 기본이며 중심이 되어야 하나 전체도 알아야 합니다.
* 앞으로는 교역자 회의 내용을 정기적으로 보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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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교역자 회의록

* 일시 : 2010. 7. 5. 13:40 ∼ 17:45
* 장소 : 거창 내계 집회 장소
* 예배
- 인도 : 신풍
- 찬송 : 92장
- 기도 : 강동
- 본문 : 사55:8~9
- 내용 : 말씀은 그 자체가 복




* 회의

- 사회 : 신풍



1. 각 교회 보고

           주전  주후  수야  금야  새벽   중간반  주교  주교새벽       총점      (경제) 십일조 일반   총수입
신풍      124     99     82    82      34       16       73       23             578                  879     272    1151만원
동천      109     80     56    54      30       34       59        7              429                 887     210    1097만원
조례       66      42     34    31                15       36       15             239                 314     119     433만원
모덕       34      26     17    16       8        8        45        2             156                  541     108     650만원
강동       30      25     21    19      10        6        19                      130                  461     141     602만원
서진       25     17      9      8       5        4         5                          73                  105      68     174만원


1) 신풍교회
- 심방과 전도 노력
  금요일 오전 9시 구역장 권찰회 2 - 3 개 월 전부터 시작, 간단한 말씀 후 3 가정 정도 고정 심방
  심방해야 할 교인들이 토요일 주일학교 심방을 하거나 주일 준비를 위해 마트를 이용하기 때문
- 중간반 지도 강화
  주일학생 고학년과 중간반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믿는 가정이어서 장년반 예배를 다 참석하므로
  주일학교 오후 예배 시간에 이들 학생들을 연경공부나 장년반 예배 새김질을 반사 별로 시킬 예정.
  7월 ~ 9월 정도  3개월 간 시행 후에 향후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함
- 각종 회의 축소
  주일학교 오후 예배 시간 때문

2) 강동교회
- 건축의 경과와 향후 일정
  사면 벽을 잘 처리하여 외관이 보기 좋게 마감했고 지붕 처리는 향후 연구 과제  
  4,200만원 비용 지출했고 지붕 관련 반품이 예상 되나 2백 만 원 정도로 예상
  과거 대비 예배당 외관은 훨씬 나아 졌고 향후 출입구 등을 개선할 것

3) 동천교회:
- 주일학교 출석이 낮은 이유  >  전도 여건
- 사회자 참고 발언
  교육이나 복지 계통 교인들의 주교 전도 상황  >  타 교회의 경우를 참고할 것
  신풍의 경우 개인적으로 10여 명 전도나 출석 효과가 있었던 사례 세 경우 소개
  80년대 연구소 직원 출신이 주산학원 운영하며 서부교회 주교의 학생 관리 방법 적용했던 사례
       
4) 서진교회  
- 중간반 출신 학생들이 군 입대나 진로 때문에 출타하는 어려움




2. 의논

1) 교역자 회의 서기 교체 건
- 요청 : 김경욱 집사님을 서기로 선임 요청 (사회)
- 이유 : 교역자 회의를 시작한 후 서기의 기록 부탁이 10년 넘도록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으므로
- 업무 : 과거 서기는 6월 이전 회의 기록을 평생 업무로 삼아 올리고, 신임 서기는 7월 이후를 기록
- 결과 : 과거 서기가 같은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신청했고  > 7 - 12월을 지켜 본 후 연임 결정키로

2) 집회 준비
- 기존 지적 점검 : 5월 집회와 과거 집회에서 나온 지적 반영 > 서기가 기초 자료 취합하고 현장 반영
                 한 번 지적 된 것은 반드시 가부 처리와 결과 설명이 있도록
                 건의는 최선을 다해 반영을 노력하되 안 되면 그 이유를 설명할 것  
                 화장실 화장지 비치 > 응급 경우와 관리의 양 면을 맞추기 위해 외벽에 걸이를 두고 운영
                 화장실 샤워실의 내부가 외부 도로에서 보이지 않게 할 것
                 주택과 식당 사이의 낭떠러지의 안전망 난간 조심
- 부서 담당 : 시안을 마련할 것
                  반주자의 경우는 반주자 양성을 위해 찬송 반주에 지장이 없다면 1 년 정도로 순환하도록
                  복장 단정과 집회 전 시간 참석자 우선하며 교회 별 추천 학생을 순차 임명하도록
- 건축 상황 : 집회 장소 입구의 우측 도로 변을 1m 정도 비포장으로 확보
                  입구 조경이 난개발처럼 보이지 않도록 주변 풀 성장에 필요한 시비 필요
                  예배당 맞은 편 숲에 남 중간반용 조립식 숙소 3칸(동천1, 신풍1, 조례1) 마련
                  숙소 비용은 사용 교회 분담하고 문은 좌우 2 개로 또 창문은 크고 많을수록 좋고 통행로 블럭 배치
                  사슴사 옆 남녀 화장실 및 여반 샤워실, 주택-예배당 사이에 남반 화장실과 샤워실 준비  
- 예배 진행 : 과거 차례대로 단순 재독 > 5월은 시간 별 은혜 중심 2 - 3 회 반복 재독으로 변화가 있었고
                  이 번 8월부터는 주제(미혹의 세상) 중심으로 재독 내용을 선택하고 중복 재독할 것이며
                  화 수 저녁 시간은 재독 대신 그 날의 3 회 설교의 새김질이나 기도 모임을 여러 형태로 진행
                  밤 집회는 예배당에서 먼저 7시 ~ 7시 40분 함께 모인 뒤, 1시간 정도 개별 새김질 또는 밤 기도
                  개별 모임을 갖지 못하는 교회나 교인들을 위해 예배당에서는 1시간 사회자 인도로 새김질과 기도회
                  저녁 모임의 방법이나 조정을 위해 교회별로 7월 11일 주일까지 계획을 보고해 줄 것
- 교재 편집 : 재독에 빠지는 부분은 각 교회서 미리 재독하도록 안내하거나 설교로 준비해 줄 것
                  집회 기간에 교재 전부를 재독하고 싶은 사람은 장소를 제공 또는 안내해 줄 것, 예) 중간반 숙소


3. 공회 일반 보고

- 공회 통합 노력
  2007년부터 대구공회 부공2 교역자회를 참석하거나 개별 접촉을 통해 공회 통합을 노력한 경우가 있었고
  부공2에서 전반적으로 협조를 거부하고 부공3은 통합의 원칙과 선을 분명히 제시하여 통합 성사가 곤란
- 공회 가입 희망 교회의 사례
  공회의 노선을 찬성하고 소속을 원하는 교회가 있다면 우리 공회로서는
  20 평 정도 예배당, 원룸 수준의 사택, 월 80-100만 원 사례, 승합차 정도를 지원할 수 있으며
  찬송가처럼 일부 논란이 있는 교회는 해결 될 동안 준회원 신분으로 소속할 수 있도록 허락하며
  현재 공회로서는 김경욱 집사님이 전도사로 어디라도 바로 목회 파송 될 준비

4. 기타 의논
-> 질문 : 신풍교회 목회자는 ‘목회를 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데, 정확한 뜻은?
<- 신풍:  오래 동안 주일 오전 설교 준비는 한 시간 정도나 때로 30 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평일 설교 준비는 30분이 채 되지 않거나 예배 직전에 전할 말씀을 붙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평소 홈을 통한 교인들을 상대로 목회하기 때문에 신풍교회에 주력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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