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통증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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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 가운데

2010.09.01 " 0 7 2022.04.26 19:45

- 감사
이리 아파 보기는 처음입니다. 10 년 전의 맹장염 때문에 겪은 고통보다 심했습니다.
고통이 심했던 만큼 그 순간 그리고 지금 저는 깨닫고 배운 것이 더 많아서 기쁩니다.
건강하면 충성해서 좋고 아프면 평소 생각 못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또 좋습니다.
이 노선 교훈이 특별하기 때문에 어느 상황 어떤 극단적 경우에도 늘 좋기만 합니다.

- 입원 상식 한 가지
입원을 했다가 병원을 옮기거나 퇴원하는 수가 있는데, 6 시간 이상 입원이 지속 될
때만 입원비를 계산하기 시작하므로 입원 후 6 시간 내에 나오면 입원비가 없습니다.
6 시간 이상과 하루 밤을 잔 후부터 1 일 입원비가 계산 되는데 다음 날로 넘어 가는
기준은 오전 12시며, 12시가 넘게 된다고 1 일 입원비가 일괄 추가 되는 것이 아니라
12시 지난 후에 몇 시간 후 퇴원이냐에 따라 30 - 50 % 등의 할증이 붙게 됩니다.
보통 입원일과 퇴원일을 계산해서 그냥 몇 일 입원비로 계산하는 곳이 있는데 한 편
살펴 보시면 됩니다. 전국에 적용 되는 원칙이 같습니다. 아마 2 년 넘지 않은 경우는
입퇴원의 시간이 병원에 기록 되어 있을 것이므로 환불 요청하면 될 것입니다.

* 이런 내용은 교회 내 교인들께 심방 차원에서 안내하는 내용이므로 외부에 알리고
  소개하실 분은 따로 건강보험공단이나 병원 측에 물어 본 다음에 자기가 알아 본
  내용을 전하시고 교회 내의 세상 이야기는 여기서 듣는 것으로 끝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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