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영인
일시 : 2010.8.31.-9.1.
급성 통증이 오면 한 번씩 고생을 합니다. 만성 질환이나 고질병 때문은 아닙니다.
10 년 전에도 한 번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하루 예정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수요일 새벽 설교를 하지 못하고 제가 집에 없으면 걱정할 분들이 계셔서 전합니다.
보통 때 갑자기 설교를 못하는 것은 목이 붓고 아파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이 번과 같은 경우는 급성 통증이어서 집에서 쉬고 견디기에는 어려운 경우입니다.
하루를 푹 쉬라는 뜻인 줄 알고 순종하겠으니 기도만 해 주시고 제가 없을 때에는
더욱 긴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반: 받은 사명이 크셔서 아직 저희들이 지도 받을일이 많습니다. 빨리 쾌차
하시어서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귀한 종위해 더욱 기
도 하겠습니다. [09/01-08:53]
여반 2: 평소 목회자 위한 기도가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입원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09/01-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