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양대 2. 반주 3. 찬송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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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양대 2. 반주 3. 찬송 인도자

2010.05.30 0 7 2022.04.26 18:29

1. 찬양대 곡 선택
찬양대의 구성원에 따라 '맞는' 곡과 '잘 맞지 않는' 곡이 있습니다. 오늘 오전 예배 묵송은 고음으로 시작 되는 등 우리 찬양대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맞는 곡, 잘 맞지 않는 곡, 일반적인 곡을 미리 분류해 두셨다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표 곡이 아니라 예배의 은혜 중심 찬양 곡이므로 비록 몇 곡이 되지 않을지라도 예배 시간에 사용하는 곡은 제일 잘 맞는 곡 중에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반주자의 전주
사회자가 몇 장 찬송이라고 발표하면 반주자가 전주를 치게 되는데 무조건 한 소절을 다 치려 하거나 첫 끊김까지 다 치려 하지 말고 적당한 양이 되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10장 : '빛 나고 높은 보좌와'에서 끊든지 아니면 '그 위에 앉으신'에서 끊어야 하는데
         이 찬송은  빠르기 때문에 뒤에 끊는 것이 좋고
28장 : '섰으니'에서 끊을 수 있고 '푤세'에서 끊을 수 있는데 곡이 느리기 때문에 앞이 좋습니다.

어디에서 끊느냐는 것은 반주자가 알아서 하되 반주의 '전주'가 너무 길어 지면 반주자 1인의 독주회가 됩니다. 너무 빨리 끊으면 할머니들이 미처 찾지 못해서 불편해 집니다. 적당하게 끊되, 끊는 곳에는 끊는 표시가 모두에게 끊는다고 알려 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송 지휘하는 분이 따로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3. 찬송 인도자들의 연습
박종규 안응규 홍순화 등 예배 인도 때문이나 찬송 인도를 하는 이유로 강단에서 자주 찬송 인도를 하시는 분들인데, 김소희 선생님에게 한 번에 모두 발성 연습을 받으셨으면. 지난 번에 찬양대의 발성법 때문에 외부 교인께 간단히 안내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김소희 선생님 자신과 찬양대 학생 전부가 간단하게 바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의 간단한 방법이면 한 번쯤 배워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연을 위한 직업적 발성이나 무리한 발성도 예배 때는 금해야 하겠지만 너무 생소리가 지나 치게 나온다면 약간 조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응규 박종규 선생님은 소리는 좋은데 찬송 인도자시니까 이왕이면 한 번 교정해 보시면 좀 더 나아 질 것 같고, 홍 선생님은 어떤 때 아이들처럼 돌출 되는 소리가 나올 때가 있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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