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 좋고 누구라도 좋습니다. 

매주 한 성구를 중심으로 설교가 진행 되는데 이 성구들은 자다가 듣든 상관 없이 한 주간 반복이 됩니다.

이렇게 반복 된 성구를 이어 가면 외우기 좋고 훗날에도 성경과 신앙 전체에 소중한 요절들이 됩니다. 

따로 외우기는 어려워도 설교로 진행 된 것을 모으면 쉽습니다. 주교는 성탄 암송으로 하고 있을 것이나,

장년반도 함께 평소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구역장 또는 대리 15명, 반사 15명, 기타 10여 명은 대상입니다.

누구를 서기로 세우고 '이 번 주일'을 중심으로 지나 간 올해 것만 먼저 모은 다음에 앞으로 더해 갔으면.

지원하실 분이나 추천할 분을 서기에게 주시면 살펴 보겠습니다. 한 가지 일을 하다 보면 만사 좋아 집니다.

평소 일을 적게 맡거나 이 일을 맡아도 기존 일과 중복 되지 않는 분에게 최종 부탁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