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조정 설문 결과(1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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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조정 설문 결과(1신)

서기 2 213 2022.06.16 22:19

(설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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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22.06.17 12:55
이 번 설문은 '결과를 바로 반영'하지 않고 교회의 향후 방향을 위해 자료 차원에서 시행했습니다.
5 ~ 10 년에 한 번씩 설문을 했으나 의견을 모으는 방법도 불편했고 또 결과도 너무 곤란했습니다.
집사의 기본 자격이 없는데 최고 점수를 받는 경우가 예사여서 '집사' 자체를 모른다고 보였습니다.

이 번에는 모든 면에서 두루 좋은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가 진행 과정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을 분들은 거의 명단에 올라 오지 않았고 또 대체로 이해 되는 결과였습니다.
목회자가 적은 평가와 이 번 결과를 비교하면 차이는 많으나 이제 교인 투표에 맡겨도 될 만합니다.

너무 많이 틀리지 않았다면, 너무 많이 모르지 않는다면,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 정도라면
필요에 따라 목회자가 집사를 직접 임명할 수도 있고 교인들에게 추천을 부탁해서 결정해도 됩니다.
이 번 결과를 보며 이제는 교인들의 추천과 목회자의 지명을 조화 시켜 진행해도 될 시점인 듯합니다.


이 번 결과는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이 번 결과를 가지고 앞으로 공회적 의논을 통해 교역자와 장로에 더하여 집사 신임도 묻고자 합니다.
공회적으로 집사 임명이 거의 없다 시피 했으나 교회정에 따라 더하기도 하고 또 빼기도 하려 합니다.
공회의 '집사'는 한 번 집사면 종신 집사가 아니라 1 년에 한 번씩 할 수도 있고 하지 못할 수도 있고
또 계속 이어 가기도 하는 직책입니다. 백 목사님 사후 34년, 이제는 집사직을 정상화하려 합니다.
" 2022.06.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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