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은 빈 자리가 많지 않아서 자유롭게 앉기가 곤란합니다.
대체로 선호하는 자리가 있지만 예배의 전체 진행을 위해 평소 안내의 좌석 배정은 무난합니다.
오늘 남반의 창가 뒷 쪽에서 2번째 정도?에 평소 고정적으로 앉는 분이 복도 쪽에 앉았습니다.
여러 형편 때문에 그 좌석이 필요한 분이니 안내는 앞으로 소리 없이 좌석을 확보해 주셨으면.
모두에게 해 드릴 수는 없으나 '연세가 많거나' '처음 출석하는' 분들에게는 배려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