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예배당의 주변 마을은 거의 교인이 사는 '넓은' 신풍교회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로나 산곡 마을은 아니지만 대로 안 골목과 산곡이 끝나는 부분부터 정리가 필요합니다.
큰 돈을 들여서 하거나 한꺼번에 정리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적어도 몇 달의 여유를 가지고 다른 곳의 사례를 가지고 우리의 곳곳을 계획하면 좋겠고
방향이 잡히면 가정 별 마을 별로 맡을 곳을 살피고 교회는 전체를 살펴 진행하겠습니다.
* 총괄 진행 : 정현자 선생님이 '일정' '연락' '분담' '조정'을 하시되 사무실과 협조하시고
* 국고 예산 : 해당 되는 여부는 안미송 선생님이 지자체나 농어촌 예산 쪽을 살펴 보시고
* 전체 구상 : 동천에 인테리어 하는 분께 다른 곳을 보시고, 방향을 주시라 부탁했습니다.
* 마을 의논 : 조은정 선생님은 남단1, 남단2, 산곡, 삼거리, 연구소, 교회의 책임자 연락,
* 전체 연락 : 애매하거나 각종 의견은 사무실 오은정 집사님을 통해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예배당 단장은 교회 회계로 진행하지만 마을의 경우는 국고 예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예산이 들어 온다 해도 일은 각 가정과 마을의 형편에 따라 또 우리의 인력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하면 좋겠고, 밖에서 지나 가며 볼 때 외관만 다 함께 맞추는 것입니다.
담장의 색깔, 보도의 일관성, 갈라 지고 헐어 버린 벽을 이 번 기회에 어느 정도 맞추되
누가 볼 때 집단 시설처럼 보이면 곤란하고 소리 없이 그리고 무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별 것 없어 보이나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진 분이 조정을 하고 가정 별로 감안해 주셨으면.
통행로에 관련 된 작업은 돈도 많이 들지만 아마 농촌 단장 사업비가 가능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