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창문 밑의 '자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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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창문 밑의 '자갈 길'

서기 0 105 2022.02.14 10:04

2015년 11월에 자갈을 깔아 6년 넘게 사용해 왔습니다. 아이들이 소꿉 장난에 공깃돌 놀이를 하다 지금은 흙이 보입니다.

2월 말까지 자갈을 깔아 직접 하시면 좋겠고, 직접 하지 못하면 아침 9시 이후 강단에서는 나오는 목사님이 하신다 합니다. 

자갈은 밤자갈이라야 합니다. 목사님이 하게 되면 월요일에 덤프 트럭이 군데군데 부려 놓으면 토요일까지 하시면 됩니다.

날을 잡아 설비부가 직접 하게 되면 알아서 일정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회는 목회자들이 교회 청소부터 교회에 필요한 현장 노동거리가 있으면 연보하는 교인들의 평일 시간을 아껴 주시려고

최대한 목회자 부부가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목회직은 육체 노동과 거리가 있고 과거처럼 걸어서 심방 다니지 못하므로

교회에 육체 노동거리가 있으면 교인보다 목회자 부부가 하면 좋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입장이 좀 다릅니다.

목회자는 운동 때문에 라도 하겠다 하지만 교인들도 충분하고 시골입니다.



작업 : 22.2.17. 10:00~11:40

작업 : 4명

용량 : 2루베,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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