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공과' 결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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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공과' 결정 시간

서기 0 125 2022.02.05 18:19

공회는 주일학교 공과를 정할 때

* 주일학생에게 가르치기 한 주간 전의 주일 오전과 오후 장년반 설교를 요약해서 그 주일에 작성하고

* 모든 반사는 그 공과를 마음에 품고 한 주간 각자 생활 속에 공과 내용으로 생활 속에 실행해야 하며

* 다음 주간에 부장과 반사는 공과 내용을 간단히 반복하고 설명할 때 이론만 가르치지 않아야 합니다.



공과란 한 주간 전의 주일 예배 때

선생님들이 교인으로서 먼저 배운 말씀을 요약했고 그 말씀으로 살아 본 자기 생활을 가지고 가르치니

공과는 한 주간 전 주일에 작성이 되어야 하고 급한 사정이 있다 해도 가급적 빨리 배부 되어야 합니다.
당시는 주교생 대부분이 불신 가정이어서 장년반 예배를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과 원칙이 이러나

지금은 주교생 대부분이 선생님과 한 주간 모든 예배를 함께 참석하고 설교를 같이 들어 왔기 때문에

한 주 전의 공과로 또 복습하는 것보다는 주일학교에 필요한 공과를 구애 받지 않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공과가 바뀌면 다음 공과를 최대한 미리 받는 것이 준비에 좋습니다.

지금은 설교가 자료화 되어 요약도 쉽고, 또 미리 정해야 장년반 예배 때 필요하면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긴급 사항이 없으면 공과의 변경은 한 주간 전을 원칙으로 하고 늦어도 수요일로 정하겠습니다.

학생이 없는 오늘의 반사 선생님들의 수고는 역사 이래 제일 어렵고 부장 선생님은은 더욱 어렵겠으나

교회가 따로 지원하는 것도 없이 또 하나의 짐을 얹어 죄송하나 신앙의 기본이 그리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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