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출장 - 대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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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출장 - 대화 자료

2010/01/29 사회 0 12 2022.04.06 13:21

2010.1.30. 08시:30분


(다음 내용은 상대와 대화나 상황 변경에 따라 내용이 계속하여 추가 됩니다.)


1. 주의 사항
- 가시는 분들은 신풍교회를 대표한 것입니다. 신앙 품격은 갖추어야 합니다.
- 이 번에는 수산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신풍 입장을 '친절하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 숙박 시설은 교회 근처입니다. 근처 식당에 토요일 미리 주일 3 식 식사비를 지출하면 됩니다.
  다음에 갈 분들을 생각해서 매사 잘 선택하고 주인들을 잘 알아 두시고 연락처 확인 바랍니다.
- 주일이므로 남는 시간에는 성경공부와 전기 독서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성경공부 : 주제, 인명 지명 쓰기 / 노트, 1권 / 창세기부터 장절과 사람 이름 지명을 옮겨 적기
  전기 독서 : '양용근 전기집, 섬진강'
- 주일 하루종일 시간이 있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대화 가능한 교인들을 최대한 만나셨으면


2. 준비 사항
- 가시면 항상 예배 전체를 녹음 해 주십시오. 이왕 가셨으니 공회 파악을 하고 싶습니다.
  예배 참석 인원(중학생 이상 장년반과 주일학생의 장년반 참석수를 따로 보고해 주시고)
  예배 순서를 간략하게 기록(찬송, 찬양, 안내 등 예배 상황)
- 주전 주후 밤예배 별로 처음 가는 분들은 설교 후 통성기도 때 전체 실내 촬영을 부탁합니다.
- 미리 교회에 전화하여 옥천교회처럼 강단에서 '예배 방해하러 왔다'는 등으로 광고하면
 우리도 일어서서 '목사님 말씀은 거짓말'이라고 해명을 할 것이니 예배는 조용히 했으면 하고
- 예배 때 설교 내용을 통해 이 쪽을 설명하면 설교 도중에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니 말씀만 전하고
 모든 대화는 예배 시간을 벗어 나서 2부 순서나 예배 끝난 뒤에 진행하기를 원한다고 하실 것  
- 숙박, 031-258-3097


3. 참고 상식
- 수산교회에는 신풍 출신 박종규 선생님의 친구 한 분 가정이 일반 교인으로 출석하고 있습니다.
- 수산교회에는 오귀례 집사님의 딸 차승희 선생님 부부가 5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 그 교회에 다니는 분들께 별 다른 부담을 주지 말고 신풍에서 바로 모든 업무를 처리합니다.
- 꼭 수산교회 내 교인 의사를 근거해야 하는 특수 상황이 된다면 교회에서 직접 부탁하겠습니다.
- 차승희 선생님도 과거 연구소의 자료 관리 직원으로 오래 동안 적은 사례에 고생했었습니다.


4. 대화 자료

(왜 남의 교회에 왔는가?)
-> 김 목사님이 우리 신풍 자료를 다 가져 가셨는데, 거짓말을 하셔서 직접 확인하러 왔습니다.
-> 1991년에 신풍교회가 '총공회'와 '백목사님 관련 모든 자료'를 김 목사님에게 드렸습니다.
-> 김 목사님이 평생 가지게 될 모든 자료를 전부 신풍교회에 무조건 주시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 김 목사님이 신풍교회가 다른 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송유상 조사님을 시켜 못 주게 했습니다.
   김 목사님이 남의 교회에 간섭을 해서 남의 교회 자료를 받는 일까지 간섭했습니다.
-> 김 목사님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리 자료를 가져 갔으니 도둑질입니다. 자료를 받아야겠습니다.
   이미 우리 자료를 복사해서 돌렸으므로 우리는 김 목사님이 주기로 한 자료를 받아가야 합니다.  

(김 목사님 개인 일인데 왜 수산교회에 오셨는가?)
-> 목사님과 교회는 하나입니다. 공회 교리가 그렇습니다. 공회 교리는 공회 교회 법입니다.
-> 김 목사님이 신풍교회 자료로 수산교회에서 설교를 해서 수산교회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 김 목사님은 1990년 안산교회 시무 때 옳고 그른 것은 청문회를 해야 한다 해서 개최했습니다.
   당시 대구공회 15명 목회자를 부르고 김 목사님은 부산공회 2명을 불러서 공개 회의를 했습니다.
   이 것이 김 목사님의 원칙이고 그 김 목사님이 여기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원칙으로 온 것입니다.

(김 목사님은 그런 일이 없다는데?)
-> 송 조사님에게 김 목사님이 지시한 것은 수산교회가 지출한 김 목사님 통화 내역을 보면 압니다.
    우리가 송 조사님을 만났거나 전화한 내역과 송 조사님과 김 목사님 통화 내역이 밝힐 것입니다.
-> 송 조사님이 우리 교인들과 대화하면서 분명히 김영환 조사님 이야기를 수도 없이 했습니다.      
-> 김부호 목사님께도 들었고 이만기 목사님께도 다 들은 이야기입니다.
-> 자신 있으면 통화 내역을 떼 보면 됩니다.
-> 총공회가 개교회주의면 왜 수산교회가 옥천교회에 간섭합니까? 수산교회가 먼저 개입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가?)
-> 신풍교회에서 받아 간 자료는 신풍교회 교인들의 시간과 수고가 들어 간 신풍교회 재산입니다.
    목회자를 데리고 있는 수산교회 교인들이 목사님에게 목회자로서 약속을 지키라고 해 주십시오.
-> 양쪽의 말이 틀린다면, 청문회를 해 보면 압니다.
    어린 교인들이나 예배 시간 진행에 문제가 있다면, 수산교회가 원하는 방법대로 하겠습니다.
    평일이라도 좋고, 참석 인원을 축소해도 좋습니다. 두 목사님과 양 쪽 교인 대표라도 충분합니다.
-> 만일 거절하면 우리는 수산교인 전체를 상대로 직접 옳고 바른 것, 거짓과 죄를 밝히겠습니다.

(수산교회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가?)
-> 여기는 도시교회지만 우리는 시골교회여서 이런 일이 있으면 교회와 사회에 타격이 더 큽니다.
   수산교회에 우리가 한 행동은, 수산교인들이 원하면 꼭 같은 조건으로 신풍교회에 다 해도 됩니다.
-> 목사님이 도둑질과 거짓말을 하면 교인은 쑥물을 먹어 죽습니다. 우리가 살려 드리는 것입니다.
-> 옥천의 송 조사님은 김 목사님이 주지 말라 했는데 주게 되면 목사를 받지 못한다고 버팁니다.
   수산교회 김 목사님이 수산교회만 돌보지 않고 전국을 쓸면서 먼저 운동을 해서 여기 왔습니다.
-> 수산교회와 교인들이 1990년 이후에 구입한 모든 설교록은 신풍교회 연보와 교인 노력입니다.
   권당 1만원은 인쇄와 제본비용입니다. 설교록 만드는 수고와 땀은 전부 신풍에서 했습니다.
-> 수산교회 안에도 우리 설교록을 보시는 분이 많고 자료 작업을 위해 수고한 분도 계십니다.
   조용하게 잘 해결 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가?)
-> 백 목사님 모든 자료를 모든 공회 교인과 세계 모든 교회에 조건 없이 전하자는 것입니다.
-> 수산교인에게만 전해 주고 누구에게도 주지 않겠다는 잘못을 교회가 고쳐 달라는 것입니다.

(세월이 가면 안다는데)
-> 세월이 이미 20년이 지났습니다. 내일 일은 우리가 모른다 했습니다. 거짓말이며 핑계입니다.
-> 신풍 자료를 가져 갈 때에 무슨 자료든지 가지게 되면 바로 즉시 준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 왜 신풍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수산교회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비양심이며
   신풍 홈에 들어왔는지는 인터넷 IP 주소를 확인하면 금방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서영호 목사님을 비판했기 때문이라는데)
-> 홈 페이지를 운영한 것은 1999년이고 신풍자료와 김 목사님 자료 문제는 20년이 되었습니다.
-> 백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실수하고 잘못한 것도 설교록을 출간할 때 다 고치고 있습니다.
-> 김 목사님도 신풍 목사님 앞에서 서 목사님을 직접 욕했습니다.
-> 성경을 불신자에게도 전하려고 목숨을 거는데 설교 자료를 누구 욕했다고 전하지 않는가?
-> 왜 김 목사님은 신풍의 자료를 받아 보고 왜 약속을 하고 왜 수산교인도 설교록을 사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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