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분들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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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20:40
겉 보기는 예배 은혜 받고 가면 되고, 청소 때 당번으로 수고하면 되는 줄 알지만
242건 고소 고발을 헤쳐 나가기 위해 많은 교인들이 소리 없이 수고하고 있음을 알고 기도하면 좋습니다.
현재 확정 된 '1개월 일정만' 소개합니다. 이 기간에 2배의 일정이 경찰 검찰의 수사 일정입니다.
(법원, 경찰, 검찰)
① 8.21.화 - 여수 경찰 (교인)
② 8.21.화 - 여수 경찰 (장천룡)
③ 8.21.화 - 여수 경찰 (신풍교회 예배당)
④ 8.22.수 - 부산 법원 (이영인)
⑤ 8.22.수 - 순천 검찰 (오영근,오혜진)
⑥ 8.23.수 - 순천 검찰 (오영근)
⑦ 8.23.목 - 부산 법원 (이영인)
⑧ 8.27.월 - 여수 경찰 (오혜진)
⑨ 8.29.수 - 순천 법원 (이영행)
⑩ 8.31.금 - 순천 법원 (이영인)
⑪ 9.03.월 - 순천 법원 (장천룡)
⑫ 9.04.화 - 부산 법원 (이영행)
⑬ 9.11.화 - 대전 법원 (이영행)
⑭ 9.21.금 - 여수 법원 (이영인, 장천룡)
이 곳을 몰래 엿 듣고, 그 때마다 무수하게 밖에다 고소를 하고 있으니 댓글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신풍교회는 1952년 개척 때도 이런 소동과 어려움을 1959년까지 겪었습니다.
신풍교회는 1974년 공회를 택할 때 사택 방 2칸에 2명 목사님이 6개월을 함께 살기도 했습니다.
신풍교회는 1989년 백 목사님 사후 1년을 매일 교회에서 철야하며 고생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신풍교회는 2013년부터 다시 시대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연을 알고도 신풍교회가 맞다면 신풍교인입니다. 모르면? 교인이 되려고 공부 중입니다.
교회를 떠난 분이 해킹으로 자료를 전달했는지? 아니면 우리 교인 중에 실수로 비번을 주신 분이 있는지? 곧 밝혀 지게 될 것 같으나 일단 애매하게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먼저 사무실로 연락해서 추가 '불법 침범'을 막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적으로 비번을 알려 준 분은 죄가 없고, 비번을 물어서 받아 간 고발자만 처벌을 받습니다. 그 사람에게 더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가 직접 고발하겠습니다. 공회의 고소금지가 간디의 무조건 용서로 오해하면 곤란합니다. 이런 경우는 112에 신고가 가능합니다.
[08/20-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