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신풍교회사' 출간을 맡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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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신풍교회사' 출간을 맡을 분

2019.01.16 이영인 2 26 2022.01.13 21:37
2009년경 신풍교회사 자료를 모두 모아 두었고 소책자로 출간할 정도로 준비를 했으나 손양원 목사님의 가족들만 제 마음에 흡족하게 면담하지 못하여 출간을 미루다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가족들과 충분히 대화를 했고, 이제는 '신풍교회사'를 출간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이 마련 되었습니다. 특히, 손동연 회고록의 출간 때까지 우리 책의 출간을 좀 미루어 달라는 부탁도 있었습니다. 이제 회고록 출간 기념회가 예정이 되어 우리도 출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비슷한 사례로 보면
'심봉한 심보라 - 호남 순교사'는 차경희 선생님이 마지막 출간을 맡아 참 감사했고
'백영희 신앙 전기'는 고선혜 집사님이 마지막 수고를 잘 해 주셔서 공회의 역사가 되었고
'총공회 이단 비판의 취소'는 서광욱 집사님이 처음부터 저와 의논하며 출간까지 모두 맡았고
'총공회 노선 소개'의 두 종류 도서는 오래 전에 전병재 선생님이 맡아서 모든 공회 안팎에 공회를 제대로 알렸습니다.
'소선집 영어번역 30권'은 처음부터 우리 전부가 돈만 지출했고 정형인 집사님이 맡았는데 이 사업은 늘 역사적 업적이 될 것입니다.

제가 혼자 더 잘 하는 것보다, 다른 분이 분담을 하다가 좀 덜 하는 것이 '교회'에 좋고 '이 노선의 앞 날'에 좋습니다.
그리고 이 노선의 도서를 맡아 직접 출간해 보는 것은 아마 가문의 영광이 하늘에까지 이어 질 것이고
특히 제가 맡고 있는 이 노선의 연구는 그 모든 출간이 전부 다 '세계 기독교 역사' 차원에서 의미가 다를 것입니다.


지원하실 분은
최근 제가 쉬고 있으니 사무실로 연락해 주십시오.

저로서는 가능하면 2명 정도에게 맡겨, 나중에 더 나은 것으로 출간하고 싶습니다. 세상이면 생존 경쟁이 되어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산다고 표현하겠으나 저는 교회에 좋고 자기 신앙에도 도움이 되는 한 길만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각자에게 분담도 부탁해 보겠습니다. 일단 '전체를 맡아 보고 싶은 분'과 '업무의 일부 지원을 원하는 분'을 구분하여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번 1월 20일 주일까지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s

작업 2022.01.13 21:37
메모는 수 없이 작업이 되었고 일부는 출판을 준비하기 위해 실무자 차원에서 마치 책처럼 1-2권을 만들어 봤으나 재판 진행 중에 '메모'조차 저작권 침해로 보고 있어 준비하다 그만 뒀습니다.

따라서 제작을 하려고 시제본을 만들고 의논했거나 견본을 본 사람은 견본 1-2권이 전부인 줄 알고 이 문제가 다른 소지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관련자와 상관 없이 개인적으로 몇 권씩 복사한 분이 계시면 각자 알아서 없앰으로 작업자나 연구소 책임자가 마치 '메모4'까지도 작업을 계속 한 것처럼 오해되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01/17-15:39]
서기 2022.01.13 21:37
현재 2팀으로 진행합니다.  [01/2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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