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타 교인의 본 교회 출타 보고 - 사택의 경우만

사무실 구 자료 업로드

출타 교인의 본 교회 출타 보고 - 사택의 경우만

2018.04.08 0 31 2022.07.20 13:34

▪ 설명
공회의 2세대가 형성되는 출발기에 첫 방향은 향후 수십 년의 공회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지금 단단히 조심해도 세월 속에 느슨해 지는 것이 자연과 신앙의 속화와 탈선 이치인데
지금 조금만 여유 있게 대하고 서로가 조금 풀면 나중에는 어디까지 떨어 질지 모릅니다.
전체 교인들께 부탁하기 전 공회의 목회자 가족들이 먼저 조심하여 본이 되면 좋겠습니다.


■ 각 교회에 전달 사항입니다.
▪ 본교회(고향 교회)
①신풍교회: 김은빈(동천), 장주형(조례)
②동천교회: 이영속(신풍), 장신정(조례)
③대동교회: 이영행(신풍), 백은설(조례), 이영종(신풍), 김진숙(신풍)
                장신경(조례), 박현병(동천), 장신성(조례), 심혜원(신풍)
④LA교회:   고혜주(신풍)

*사택 식구와 결혼한 사람은 첫 1년은 보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택 식구와 결혼한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
*사택 출신은 자기를 좋아해서 고향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해야지, 규정으로 얽으면 좋지 않습니다.

▪ 고향 교회의 밤 예배 출석 원칙
①교회업무: 공회나 연구소 또는 고향 교회의 '교회적 업무'일 때
②가정급무: 고향 가정의 중대사로 밤 예배를 돌아 올 수 없을 때
③개인일정: 건강이나 긴급한 개인 사정으로 고향에 있어야 할 때

▪ 보고 의무
①상기 원칙을 조금 좁히면 가야 할 일은 거의 없고, 원칙을 넓히면 본 교회 예배를 모두 뺄 수 있습니다.
②기계적으로 무조건 본교회 예배를 지키려다 보면 나중에 감당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③일단, 교인들과 공회와 본교회의 예배 노선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여 출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택 부부의 고향 출타 보고서
▪ 본 교회 보고 원칙
①1일 이상의 출타는 본교회 교역자에게 서면 보고합니다.
②서면 보고는 '문자'로 즉각 보고하되, 각 교회 교역자 전용 게시판에 '비번'을 걸고 자세히 적습니다.
③게시판에 겉제목은 '개인 보고', 보고 내용은 '기간' '구체적인 사유' '출결 예상'을 한 목록에 적습니다.
④적을 때 항목을 만들면 비교가 어려우나, 한 목록 안에 3개 내용을 내리 적다 보면 뭔가 보일 듯합니다.
⑤본교회에 적지 못할 사항은 '신풍교회/개별심방' 게시판에 적거나 고향 목회자를 통해 보고해 주십시오.

▪ 죄송하지만
①목회자와 사택 식구는, 교회와 공회를 위해 짐을 하나 더 지는 대신에 복을 받게 되니 이해하셨으면.
②역사적으로 교회의 속화와 탈선은 목회자가 제1 원인이요, 사택의 평범한 행동이 제2 원인입니다.
③어릴 때부터 밤예배 중요성을 알고 주일처럼 지키는 것은 좋은데 잦은 출타로 밤예배가 흔들립니다.
④어떤 규제나 약속도 자기 마음을 지켜 줄 수는 없으나 교회는 여러분께 죄송한 짐을 하나 더 부탁합니다.
⑤A교회 B가, C교회 D의 출타를 보며 부러워 하는데, C교회 D는 그 것을 모르고 B를 보며 한 번 더 갑니다.
 
서로가 한 번씩 내려 앉힐 수도 있고, 서로가 한 번씩 올려 세울 수도 있습니다.
교회와 공회가 여러분들을 먼 곳에 보낸 것은 마치 선교를 보낸 듯이 마음 아픈 것이고 안스러운 것이지만
유학과 취업과 여행을 위해서는 자랑스럽게 세계를 다니며 몇 년이라도 해외에서 버틴다는 점을 비교하며
기꺼이 순종해 주십시오.


교인: 사택만 예로 들었으나 교인들도 중직을 맡을수록 다 함께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04/09-17:14]
교인1: 예전에는 누구든지 출타를 하면 하나님의 종에게 먼저 보고를 다녀왔었고 위해서 기도도 해주셨는데 어느날 부턴가 이런 것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먼저된 저희들이 신앙의 자녀들에게 지도를 못한 것 같아 회개합니다.  [04/10-07:02]
사회: 일단 사택 식구들을 먼저 좀 살피겠습니다. 나머지는 저절로 되겠지요.  [04/12-12:38]
교인2: 방향은 맞습니다. 각자 입장은 조금 살펴 주셨으면.  [04/19-09:32] 

Comments

Category
State
433,345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