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김태휘 집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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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김태휘 집사님 설교

2017.08.17 " 0 1 2022.07.19 14:13

두어 가지만 부탁 드립니다.


1. 성경 본문과 설교의 속도가 좀 빨랐습니다.
설교자가 전할 말씀이 많고 시간이 정해 지면, 전할 분량 때문에 설교의 속도가 빨라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교록으로 설교하는 공회의 목회자들은 물론 설교를 맡은 교인들이 전하는 내용은 제 설교보다 깊습니다. 내용이 깊으면 조금 또박또박 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영진 선생님의 이 번 설교들은 전하는 속도는 늘 그렇듯이 좋았는데 준비를 많이 한 상태에서 다 전하려다 보니까 설교 시간들이 좀 길었습니다. 분량에 맞추어 속도를 빠르게 하지도 말고 또 속도를 맞추다가 설교 시간을 길게 하는 것도 꼭 삼가해야 합니다.


2. 설교를 하실 때
새벽 기도는 4시 50분에 마치되 꼭 전할 말씀이 있는데 4시 55분을 넘겨서는 안 되며
대예배의 설교는 7시 40분 또는 10시 40분은 넘겨야 하고, 7시 50분을 넘기지는 않도록 하고 10시 55분은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속도는 또박또박 전하고 시간을 맞추다가 보면 전할 말씀을 다 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어떻게 할까요? 전하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소제목들만 간단히 추려서 전하는 식은 좋지 않고, 앞에서부터 전하다가 내용으로 봐서 끊어야 할 때, 바로 그 순간에 그 다음 내용은 제목 한 줄 정도로 그치면 됩니다.
 


새벽: 오늘 목사님. 넥타이가 김집사님 양복색깔 입니다.?!  -[08/18-07:39]- 


사회:
     평소 사택에는 아내 때문에 소리 없는 일이 있습니다. 예배 전에는 심해 지고 새벽 예배 직전에는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때로는 제가 잊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 한 번은 넥타이 없이 선 적이 있었고 오늘은 비상용으로 하나 마련해 둔 것을 급히 사용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 교회의 상강단이나 설교자의 남자 정복은 검정색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여반이 예배 인도 때문에 강단에 설 때는 '가운인지 잘 모를 정도의 가운'을 마련해 볼까 생각합니다. 좋은 견본이 있으면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8/18-15:38]- 


교인: 그런면이 아닌듯 한데 새깔이 조화를 이룬듯..
     가운생각은 좋습니다. 서실때 마다 죄송하며, 아쉬움
     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읍니다.   -[08/18-17:40]- 


교인: 사회자님 예비용으로 강도상에 비치해 놓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08/18-17:51]- 


대동: 돌아보고 살펴 고치겠습니다   -[08/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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