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 공회 대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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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 공회 대표 조사

2017.05.26 " 0 3 2022.07.19 13:25

(절차)
2016년 8월에 모덕 교인 1명이
거창군청에 내계의 예배당과 주택과 화장실들과 부엌으로 사용하는 부분까지 모두 불법이라고 고발을 했습니다. 조례 조사님이 군청과 협의하며 이 일을 모두 풀어 가고 있습니다. 군청이 잘못 알고 잘못 조사한 대부분은 조사님이 지적을 해서 사과를 받고, 또 문제가 있는 간단한 몇 곳은 법적으로 바로 보완해 가고 있습니다.

(모덕의 책임)
내계는 구입 때부터 모든 토목과 건축을 모덕이 맡았고, 교역자회는 모덕 목사님에게 맡기면서 조건을 달았습니다. 백 목사님 사후의 우리 공회 수준에서 불법 건축이나 토목을 하게 되면 우리는 모든 면으로 감당을 할 수 없으니 꼭 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해 달라고 했습니다. 모덕 목사님이 부산의 공회 회계와 집회 회계를 상대로 모든 공사비를 알아서 청구했고 모든 공사를 직접 진행했고 모덕 목사님 외에 다른 교역자들은 내계를 혹시 가게 되면 눈으로 그냥 진행 상황만 볼 수 있었습니다.

모덕 목사님에게는 그냥 질문만 해도 생각 못한 반응이 나올 수가 있어서 건의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만 해 달라, 이 것이 교역자회의 위임 사항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내계 수고'를 '내계 여가'라고 표현했다 하여 최근의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직접 원인이 됩니다.

(경찰의 조사)
건축물의 위반이 있으면 군청은 강제 이행금을 부과합니다. 이 것이 거창군청이 늘 해 오던 일이고, 전국 모든 자자체가 다 그렇습니다. 아주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행정 절차만 진행합니다. 내계의 위반 행위는 판넬 몇 평의 가건물이어서 행정 처분 이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창군청은 고발한 모덕 교인 때문에 경찰에까지 사건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6월 8일에 조례 조사님이 공회 대표로 경찰에 조사를 받으러 갑니다.  
 


교인: 이번기회로 순천 조사님의 목사직을 간구 합니다
     아쉬운점은 우리 얘들도 가끔 그런데 일반 학교가,
     전교조가 판치는지,그 바람에  모두가 선생님이 되지 못하고 쌤 이라
     하고 있읍니다. 차라리. ㅇㅇ씨가 나을 런지. 오히려
     부를 바에야 ㅇㅇ선생 이라 했음 합니다. 가벼워
     보여서  선생님이 되지 못한점 송구 합니다만,
     좋은데 이 면이 조사님의 청년들의 호칭이 아쉬 웠습니다.
       -[05/28-20:46]- 


교인: 일이 자꾸 복잡하게 진행되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거창군청에서 고발한 모덕교인 때문에 경찰에 넘겼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부연설명을 해 주실수 있는지요?   -[05/29-10:57]- 


사회: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모덕교인의 고발 때문에 군청이 경찰에 고발하게 된 것은 확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찰 조사를 받아 봐야 알 수 있는데 아마 고발한 내면을 알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늘 조사님이 조사를 받고 오면 다시 적겠습니다.  -[06/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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