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관리 - 아래 밭에 커피컵 버리지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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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관리 - 아래 밭에 커피컵 버리지 마실 것

2017.05.12 " 0 3 2022.07.19 13:21

오늘 새벽 예배 마치고
예배당 아래 쪽 밭의 부인께 '예배당 때문에 불편'이 계신지 여쭸습니다.

다행스럽게 아무 것도 없다 합니다.
예배당이 들어 올 때 그렇게 걱정했던 분이며 특히 부인이 심했습니다.
사용 초기에는 쓰레기 버린다는 말씀도 계셨으나 오늘은 없다 하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났다면서 '커피 컵'을 버린다고 합니다.
지금 예배당 곳곳을 유심히 보면 종이 컵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주로 주일 오전 예배 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쪽으로 가는 분들을 기억해 주시고 염려 될 정도의 학생들을 주로 챙겨 주시되
안 선생님은 아래 쪽 밭을 향한 CCTV로 주일 점심 때를 살펴서 누군지 봐 주셨으면.


또 '서기'는 이 번 주일 특별 광고를 상강단에 '3M'으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서로 생각하여 '종이컵' 문제가 없을 방법을 연구하시되
아랫 집의 이런 부탁은 단순 부탁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중대한 문제임을 생각해 주십시오.



 


남반: 어른들보다 아이들일 경우가 농후합니다. 커피는 아니지만 율무차 위주라 아이들도 재밌게 뽑아먹습니다. 아이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05/12-22:41]- 


서기: 장주형 김진영 선생님 정도가, 버릴 만한 학생 2-3명을 번갈아 가며 데리고 다니면서 밑의 밭쪽에는 우리 예배당 구석을 한번씩 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 다만, 아래밭은 주인 부부에게 아는 교인이 '우리 취지'를 미리 설명해야 합니다. 주일 점심과 오후에 한번씩 쓰레기 청소하러 다닌다고.  -[05/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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