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료 등재 ) 손양원유족회의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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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료 등재 ) 손양원유족회의 발표문

2017.04.18 " 0 3 2022.07.12 19:43

신앙이란 외부에서 누가 뭐라 해도 내부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공회와 우리 교회는 그렇게 걸어 왔습니다.

최근 애양원 쪽에서 우리를 향해 약간의 잡음이 나오는 듯하여
손양원 유족회에 '복 없는 사람의 불행'을 막도록 글을 하나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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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교회는 우리 가족이 1952년에 개척하였으며
오늘까지 변치않고 잘 운영되는 교회입니다.
가족들이 최근에도 자주 방문하며
분명히 교회의 현재 상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마을에 학교 관계자가 이상한 교회라거나
이단이라는 표현을 입에 담았다는 소문을 전해
들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든 마을에서든 그런 말을 실제 입 밖에
낸 사람은 1명도 없다고 믿고 싶습니다.

       2017.4.14
      손양원유족회 대표 손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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