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건물을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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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건물을 일제 점검

2017.03.11 0 1 2022.07.12 19:27

1. 건축 당시 상황
새 예배당을 마련할 때 주민들이 시비를 제기하고 시청이 공연히 막고 나서는 어려움 때문에 차분하게 건축을 하려다 대책 없이 중단이 될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또한 공회 안팎의 제일 가까운 분들이 염병처럼 시비와 소송을 제기하던 절정의 어려움 때문에 사회자가 직접 현장에 가는 것도 죄가 되고 심지어 소송에 영향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2. 건축의 핵심 방향
이런 상황에서 교회 건축은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고, 박종규 최원규 두 집사님이 현장을 도맡고 전체 공사 기간을 제 때에 잘 마쳤습니다. 단기간에 준공검사까지 마치고 법적으로 문제 없이 예배당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사 중에 세밀한 부분은 훗날 보수공사에 맡기지 않을 수 없었고, 또 하자 보수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2년 정도를 사용해 봤습니다.

3. 이제 부탁 드리는 것은
다음 한 주간 동안, 예배당은 물론 함께 지은 개인 주택들까지 지붕과 집의 구석구석을 잘 살펴서 '건축 문제점'을 전부 적어 주시면 건축 업자에게 보수를 부탁하겠습니다. 안응규 유영호 김행렬 선생님들처럼 전문가들은 일반 교인이 보기 어려운 부분까지 살펴 주시거나 살피는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도 없고 우리의 이사도 급하지 않았다면 미국식으로 차분하게 하나씩 우리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지만
* 처음부터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이 번 봄을 맞아 전반적 점검을 통해 사후 보충으로 나갑니다.
* 의사 선생님께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격하게 호소를 해야 살피는 법이니 내 집과 내 몸으로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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