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료 등재 ) 공회와 교회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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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료 등재 ) 공회와 교회의 '발언'

2016.09.23 " 0 1 2022.07.08 15:27

■ 세월과 공회 목회자
이 번 주간부터 '공회'와 '교회'의 기본을 설교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교인들이 배워야 할 내용인데 실은 공회의 목사님들을 상대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동천 목사님 외의 목사님들은 공회를 모르는 교인이었는데 목회자로 배울 기회를 드렸습니다.

때가 되면 공회를 익힐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목회자 신분 때문에 급속히 그리 될 수 있었는데
공회와 목회자의 이름으로 세월만 보냈고 이제는 공회 내에서 반공회 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배울 기회를 드리려고 공회를 아는 분들처럼 대우했으나 어린 교인들 때문에 이제 공개합니다.
모르는 목사님은 가르칠 것이고 무조건 덮어 드린 대신 앞으로는 잘못 된 것은 공개하겠습니다.
목사님들은 자존심이 극심하지만 그 자존심을 먼저 꺾어야 교인 앞에 바른 목사가 될 것입니다.


■ 교회 역사는 늘 반복
교회의 역사를 전혀 모르는 교인들은 무슨 신기한 소식처럼 보며 공회의 앞날을 수군거립니다.
성경과 교회사와 백 목사님 생전의 공회사를 그토록 설명했고 우리 앞날도 늘 이야기했습니다.
그토록 설명해도 마치 처음 들은 것처럼 행동하는 교인들,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근 모덕교회 이신영 목사님을 중심으로 공회 목회자들까지도 입에 담지 못할 막말과 되풀이
해서 안 될 행동들을 수 년동안 계속했습니다. 아까운 분들이며 수고를 했던 분들이며 이 노선의
훗날에 꼭 모시고 싶어서 그 분들이 돌아 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고 많은 세월을 기다렸으나

이제 각 교회에서 공회를 전혀 알지 못하는 철 없는 교인들을 상대로 공회를 훼방하거나 심지어
3세 5세 아이들에게까지 또 타 교회 어린 교인들에게 집회의 모든 교회 모든 교인들이 지나가는
사거리에서 막말까지 하는 바, 1987년 백태영 목사님과 그후 대구공회가 걸어 간 길을 걷습니다.


■ 공회가 만만해 보이지만
우리가 부족하지 공회는 기독교 역사의 절정에 이른 신앙노선이어서 우리 공회의 목사님들이나
일반 교인들로서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차원입니다. 전원일치를 아는 목회자나 교인도 없고
전원일치제로 처리해 온 경우도 사실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원일치를 야욕이나 사감으로 훼방할
기회로 사용하는 경우만 있었습니다.

공회에는 전원일치라는 신앙의 본질을 보장하면서도 그 제도의 사랑과 이상을 고의로 막고 나설
훼방을 진정 시키고 그들을 회개 시킬 수 있는 길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행하게도
하나를 가르쳐 드리면 한종희 목사님처럼 그 것을 배워서 그 다음에 더 크고 악한 죄를 반복하여
항생제의 내성만 길러 온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공회가 가야 할 길은 그 너머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백 목사님 생전보다 전원일치에 대한 기회를 더 많은 드렸으나
이제 공회가 준비해 둔 발언권 원칙으로 전원일치를 악용하는 분들의 행동을 막고 나서겠습니다.
이치영 목사님 빼고는 백 목사님께 배운 것이 없어 일반 교인처럼 기억조차 제대로 없을 것이나


■ 대립적 논쟁이 발생하면
* 과거 자료를 먼저 참고하고 나서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회라는 두 글자를 아는 사람이 과거 자료를 무시하면 타 교단 사람입니다.
  타 교단 사람은 회원이 아니므로 발언권이란 당연히 없는 것입니다.

* 과거를 모르는 분에게는 공회 공부를 먼저 요구하겠습니다.
  배우며 자라 가는 분에게는 실수와 무지조차 시행착오를 통한 성장입니다.
  그러나 위치와 세월을 볼 때 공회를 알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달라집니다.

공회의 교훈과 함께 전원일치라는 공회의 행정을 제대로 배웠다면 공회의 보석을 가진 사람입니다.
보석을 가졌다면 보배가 되었을 것이고 보배로운 신앙인지를 살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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