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일로 교회가 얻는 것 (내용 변경/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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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일로 교회가 얻는 것 (내용 변경/ 사과문)

2016.10.01 0 1 2022.07.08 15:22

■ 우리 모두가 얻을 큰 수입
▪ 어떤 목사도 믿지 말 것.
평소 잘 알면서도 이 번 일을 통해 우리는 다시 절감합니다. 목사가 아무리 훌륭해도, 그 훌륭할 때만 따라야 하지 훌륭하다 하여 그 목사 자체를 따르게 되면 그 목사가 어두워 질 때 모덕교인들처럼 모두가 다 넘어 집니다. 현재까지 제가 훌륭하게 잘 했다 치겠습니다. 그렇다 해도 훌륭한 점만 잘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모덕보다 더할 사람이니 그런 틈이 있는지 항상 지켜 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목사가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됩니다. 이 번 일을 통해 우리는 모덕 목사님처럼 위대한 사람도 저렇게까지 될 수 있음을 봤습니다. 모덕 목사님이 희생해 주심으로 우리는 실물 교재를 봤습니다. 제가 모덕처럼 막 나가면 그 때는 그 피해가 10배 이상이 될 것입니다.  

▪ 목사 가족을 항상 조심할 것
*** 우리 교인을 상대로 ***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자기 형이 되는 저를 따르는 교회와 공회와 연구소에 *** 교인들로부터 1,400만원을 *** 받았습니다. 이 집사님 뒤에는 제게 배운 것을 가지고 지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무슨 불장난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어쨌든, *** 집사님은 저를 *** 1,400만원을 챙겼고 이신영 목사님은 저를 담보로 잡아 놓고 우리 교인 80줄에 든 집사님들에게도 막말을 하고 집회 장소 사거리에서 아무에게나 막 가는 행동을 합니다. 그 가족들이 알았으면 큰 사단이 났을 터인데 저 때문에 입과 발이 묶였다고 치고 그러는 것입니다. 저 정도가 되는데도, 제가 살아서 눈이 시퍼런데도 이 정도라면, 제가 없는 상황에서 제 자녀 손주 사촌 팔촌이 공회와 교회와 연구소를 두고 무슨 일을 벌이겠습니까? 이 번에 똑똑히 본 것입니다.

▪ 평소 기도하지 않은 책임
2014년부터 공회 내에서 생각하지 못할 행동을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 분들이 평소에 또 지난 날에는 모두 천사들이었습니다. 공회의 대표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순간에 전부 돌변을 했고 둔갑을 해 버렸습니다. 대부분 교인들은 그 분들이 죽는 날까지 늘 자신들 앞에서 모범이 되고 빛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가을 바람 한 번에 추풍낙엽이 되었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우리 교인들은 늘 그런 분들을 존경만 하고 우르러 보기나 해야 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자신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이 없었습니다. 이 번 기회에 이런 것도 잘 배워야 합니다. 모덕에는 참으로 위대한 신앙으로 공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모덕 목사님 한 분이 길을 잃자 그 분들은 한꺼번에 다 끝이 났습니다. 안타깝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기도할 뿐입니다.


■ 눈치
▪ 눈치가 없는 사람들은
제가 제 형제와 교회의 내부 문제를 공개한 것을 두고 자해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상대할 때 세상을 어떻게 사는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현재 전국에 있는 제 가족들이 집안 망신이니 제발 그냥 덮어 두자고 합니다. 목회자가 자기 가족의 잘못을 묻어 둔다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지도를 할까요? 어린 신앙 때문에 조심할 일도 있으나 모덕에서 소리를 내고 다니는 이상, 그 상황을 설명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목회자는 교인의 잘못을 덮어 주고, 교인들은 목회자의 문제점을 눈 감아 주면, 귀신은 춤을 출 것입니다. 눈치가 없는 사람들이 우선 좋고, 훗날 땅을 치며 후회할 일을 합니다.

▪ 눈치가 있는 사람들은
목회자가 어린 신앙이나 가족을 위해서 꼭 덮고 싶은 일이지만,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대로 잘 밝혀서 목회자 스스로 고치고 또 교인들에게 자기를 밝히고 고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바른 지도자의 길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목회자가 자기 잘못이 없는데도 그리고 상대방이 뻔히 이성을 잃고 대드는데도, 마치 상대방이 옳기라도 한 듯이 잘 소개하고 있는 것은 목회자가 바른 길에 섰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자신감이며 또한 목회자가 자기도 모르게 잘못이 있다면 그런 것을 고치려는 지혜라고 볼 듯합니다. 그리고 교인들은 목회자를 보며 미리 자신들을 돌아 볼 듯합니다.

▪ 공회 신앙은
원래부터 가루지 않습니다. 최대한 공개를 합니다. 다만 남의 것은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기다립니다. 자신을 향해서는 늘 남보다 밝고 강하게 다스립니다. 이런 곳을 공회라 하고, 목회자는 가루고 교인만 드러 내는 곳을 천주교라고 합니다. 일반 교계는 천주교를 향해 치닫고 공회는 천국을 향해 치닫습니다. 평소 모두 펼쳐 놓고 나왔기 때문에 이 번에 모덕과 그 형님이 함께 밝힌다고 사방에 다니지만 세상은 몰라서 조사까지 벌이는 상황에서 우리 교인들은 이미 양쪽의 글과 자료를 보면서 모두 판단이 섰을 것입니다.

평소 바로 했다면, 밝히면 밝힐수록 칭찬 받을 것만 드러납니다. 그래서 백도영 목사님도 저를 고소해 놓고 저를 고소한 내용은 저를 비판한 내용인데 그 내용을 제가 먼저 공개했다고 법원에 처벌해 달라고 일러 바친 정도입니다. 모덕의 이 번 발언도 이미 공회 내에서는 들을 것도 없는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경찰에까지 가는 것입니다.

▪ 지금 모덕이 나서는 것은
*** 자기 교인이 없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아무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  이제 모덕이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그 가족이 시험에 들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살펴서 평소 목회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하면 복이 됩니다. 원래는 우리를 위해 헌신한 분들입니다. 고맙고 수고했던 일들을 다 헤아리려면 말도 못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 해도 현재 교회를 치고 어린 신앙을 밟는 것은 그들의 발에 철조망을 깔아서라도 막아 놓고 봐야 합니다. 그들의 세상 방식을 우리의 신앙 방식으로 상대하려니까 우선 맞게 되고 당하지만 우리 교회는 이미 1989년에 전국 총공회를 모두 상대해서 그들을 신앙으로 제압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사회:
(글의 일부 삭제)
상기 글은 사회자가 교인들에게 '자기비판'을 해야 하는 과정에 동생의 잘못과 그 행위의 성격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을 수 없었으나, 2016.11.3. 14시경  이 글이 외부에 유출된 사실을 직접 확인했고 외부인은 우리를 몰라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상기 표현 중 * 표시는 지금 일부 수정합니다.

(피해자께 사과)
동시에 본 교회의 사이트는 백영희연구에 가림이 될까 싶어 외부인의 입장을 막아 놓았는데 외부에 유출된 것이 해킹이 아니라 제가 승인한 회원이 유출한 것이면 본인의 잘못이며 앞으로 외부인 유출이 없도록 사이트를 다시 조정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내부와 상관 없는 외부에 유출된 것은 제가 책임자니 제 잘못이며, 외부에 유출된 문제를 두고는 이완영 동생에게 깊이 사과합니다.  -[11/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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