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게시판'의 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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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게시판'의 글 안내

2016.09.03 0 1 2022.07.08 15:18

■ 이용 안내
우리 교회가 속한 우리 공회 방향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나 가져야 할 분들은
최근 공회 내에 진행 중인 사안을 살펴 주시도록 안내합니다.

▪ 위치 - 교회 게시판 중앙 하단에 '공회1'을 선택하시되
▪ 비번 - 비번이 필요한 분은 서기나 구역장님께 부탁하셨으면.
▪ 안건 - 공회 내부 문제가 일반 외부에 공개 진행 되고 있어 교인이면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이 번 8월집회 마지막 날에 발생한 사안에 배경이 되거나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 목록 - 현재 '377번'이며 'pkist 문답방' 글 때문입니다.


■ 공회 게시판 운용
▪ 교역자회의 내용을 공개
교회를 모르고 출석하면 교인이 아닌 것처럼, 공회를 모르고 교회를 운영하면 교회를 모르는 교회입니다. 2013년 전에는 공회에 별로 이견이 없고 기본적으로 서로 믿고 왔기 때문에 교역자회는 각 교회의 중요한 내용을 의논했고, 그 과정에 교인 신상도 함께 살폈습니다. 각 교회와 교인들은 교역자들이 개인의 신상을 책임지고 소중하게 살핀다고 믿어 준다고 전제했기 때문에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3년부터는 공회 교역자나 교인들 중에도 신풍교회가 중심인 우리 공회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교역자회 내용을 전부 공개했습니다. 믿어 주면 알아서 하지만, 믿어 주지 않으면 일을 하지 못하고 불편함이 있다 해도 최대한 공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 오해는 이영인 목사가 교인들의 개인 사업체를 목사의 개인 재산으로 돌려 놓고 또 내계의 공회 재산까지 탐을 낸다는 등의 오해입니다.

▪ 공회의 원래 방향
공회는 믿어 주면 알아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러나 믿어 주지 않으면 타 교단이나 타 공회처럼 권한을 가진 쪽에서 슬쩍 덮어 버리고 넘어가지 않습니다. 최대한 공개함으로 옳고 바른 것을 살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잘 해야 할 일들이 중단되고 살필 일도 못하게 되는 수가 있으나, 그런 일보다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잘못이 있는지를 살피고 또 억지로 따라 오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공개 운영을 합니다.

▪ 최근 사안들
집회 마지막 날 여러 교회의 1백 명 넘는 교인들이 지나 가고 있는 가운데 저와 우리 쪽의 여러 교인들에게 거친 언행이 있었습니다. 연로한 집사님들이 직접 당한 것을 보고해 주셨고, 3살 5살 손주들에게 '너거 할아버지를 본 받지 말라'는 말을 이 사람 저 사람 보는 데서 직접 하고 다니며 타 교회 청년 학생 교인들을 붙들고 온갖 말이 다 나왔습니다. 공회는 이런 일을 겪으면서도 고치며 발전하고 괜한 오해라면 재론 되지 않도록 막는 일은 해도 맞상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언행하신 분에게 안성민 실장님이 항의를 하자 그런 일이 전혀 없다 합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러지 않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다만 제가 아주 정신없는 사람이라는 비판은 나왔다 합니다. 그 표현은 어느 정도 맞을 것입니다. 제가 우리 교인들에게도 실수를 자주 합니다. 늘 부족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 틀렸고 아주 틀렸다면 조금 강하게 표현한 듯합니다. 가끔 옳게 하는 일도 있는 편입니다.

그 동안 아는 교인들도 있었으나 이 번 집회에는 공개적으로 언행이 있었고, 9월 1일에는 일반 교계가 방문하는 연구소에 저를 거명하며 1개월 간 초기화면에 공개 사과를 하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한 것을 알 수 없어서 요구하는 분께 여쭈어 봤습니다. 이야기가 길어 지고 복잡해 지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잘 살펴서 제 잘못이 있으면 우리 교인들이 먼저 저를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목회자 하나가 방향을 잃고 정신 없이 행동하면 교인 거의 전부가 방향을 잃습니다.
바른 길을 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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