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선생님 '설교' - 금밤 '▪ 영어설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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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선생님 '설교' - 금밤 '▪ 영어설교'의 경우

2016.08.05 사회 0 1 2022.07.08 15:08

■ 2016.8.5.금밤
▪ 기도
  '묵도 기도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묵도' 또는 '묵상기도' 둘 중에 하나입니다.
  '묵도 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둘 중에 하나가 좋습니다.
  아주 가끔 '묵기도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 강단 성경
  개인적으로는 '영한' 성경이 필요한 분이어서 붉은 색을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강단에서는 '붉은 한글 성경'을 사용했으면. 교인 보는 '교육면' 때문입니다.

▪ 찬송 가사
  찬송 인도하신 여반이 '113장' 1절의 2째 줄의 끝에 '깨끗케'를 '깨끗이'로 발음했습니다.

▪ 본문 봉독
  본문이 꼭 필요하고 본문 자체로 설교를 삼을 때는 본문 읽는 양을 제한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설교 할 성경 본문은 짧게 잡아야 합니다. 이유는
  ①본문은 설교에 포함이 되어 있고
  ②특히 우리처럼 연세 많고 학생이 많이 있는 교회는 본문이 길면 어려워 합니다.

▪ 설교 내용
  오늘 설교 중 설교 내용을 위해 예화를 든 내용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① '대학에서 배웠던 유대인의 박해 역사'
  ②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③  '공항에 나올 때의 연예인'
  예화가 길어 져서 오늘 설교할 중요한 내용이 묻히거나 흐려 졌습니다.
  예화는 미리 준비했다가 간단하게 전하지 않으면 필요 이상으로 길어 지게 됩니다.
  특히 고영진 선생님처럼 다른 언어로 설교할 때는 더욱 그렇게 되고 본인은 모릅니다.


■ 2016.8.7.주전
▪ 설교 내용
  ① 자기 회개나 간증을 최대한 피할 것
     우리가 모두 부족하기 그지 없습니다. 설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대표 기도나 설교하는 분이 자기 부족을 말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꼭 표시해야 할 때는 아주 특별한 경우에 아주 간단히 하되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설교 부탁을 받았다는 표시 생략할 것
     타 교단의 경우는 설교를 부탁 받고 서는 경우 그런 이야기를 꼭 합니다.
     공회에서는 최대한 그런 표시 없이 그냥합니다.
  ③ 결론적으로 '1인칭 = 자기'는 최대한 생략
     설교자가 자기 회개, 자기 간증, 자기 문제를 짚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죄송한 마음은 전부 마음에 묻고, 일단 맡았으면 자연스럽게 진행해야 합니다.



■ 2016.8.7.주후
위의 모든 지적 사항이 다 반영되고 모든 면으로 원만했습니다.
앞에 3번 예배에는 타 교단의 분위기가 묻어 있었고, 오후는 공회 설교에 확실했습니다.



■ 2016.8.12.금밤, 영어 설교
오혜진 선생님의 통역으로 영어 설교가 있었습니다.

▪ 고영진 선생님
  통역이 있을 때는 '성경 본문'이라도 길게 읽지 말고 설교할 때처럼 적당히 끊어 가며 나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너무 길게 읽었습니다.
▪ 오혜진 선생님
  ①설교자가 빠르게 한다 해도 통역자는 자기 이해와 발표 범위 내에서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②너무 길어서 앞 부분을 잊거나, 애매한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하며 진행했으며
     'Excuse me?' 'Again, please.' 이렇게 간단히 부탁할 수 있습니다.
  ③9절이하에, 17절이하에 등을 두고
     verse 17 and following ... 이렇게 나오는 곳을 계속해서 '17절에'라고 끊고 있었습니다.
     spritually -> 보통 '영적'이라고 하지만 교리가 아닌 일반 설교에서는 '신앙적'이라 해야 할 때가 있음.
17 and following -> 17절 이하에
▪ 별도 통역 연습
  ①새로 통역하고 녹음하실 것
     오혜진 선생님은 예년 것과 이 영어 설교를 '다시보기'로 새로 듣고 통역만 따로 녹음해 주시고
  ②통역을 부탁할 만한 분들께
     집회 때 '공회영어 재독 모임'에 참석자 중에 부탁할 만한 분들께 따로 녹음을 부탁한 후
  ③다시보기를 편집할 것
     방송실에 과거 것과 이 번 것을 새로 잘 통역한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묻고 부탁하시되
     다른 사람 것 중에도 다시보기에 게재할 정도의 수준이 있다면 해당 영어 설교에 '답글'을 통해
     '통역: 000'이라고 해서 올려 주실 것
  ④전체 통역 부탁할 분들께 부탁할 순서는
     - 영어 설교만 듣고 '실전'으로 통역하며 녹음하고
     - 영어 설교 문단 별로 영어와 오혜진 통역을 비교한 다음에 자기의 통역을 새로 적어 보고
     - 영어 설교를 전부 타이핑하고 그 영어 문장을 우리 말로 타이핑 한 후
     - 영어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 말로 통역을 새로 할 것.
    * 전체적으로 '첫 실전 통역' 녹음과, 영어 번역한 것 2가지만 제출할 것

   (준비 중)









 


사회: 영어설교 통역 부분만 '오혜진' 선생님이 다시 읽은 후 확인 댓글을 달고, 제 카톡에 해당인 명단을 보내 주시고, 이후 연락 단계 별로 보고해 주실 것. 모든 것이 다 완료 되면 '다시보기3'에 '영어설교' 목록을 만들고 답글에 각 보고한 내용을 담아 주셔서 훗날 발전 단계에 참고하게 하실 것.  -[08/12-22:03]- 


교인: 통역 하신분의 자리와 자세한 대한 제안입니다. 통역도 엄연히 설교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반이라면 강단 앞 여반에 가까운쪽에 간이대를 놓고 통역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가 낳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내내 통역에 집중하느라 머리는 숙여있고 소리는 단순 한글로 번역만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주교 설교하는것 처럼 생동감 있게 하셨으면 하는 참고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08/1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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