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료 등재 ) 여반 공간의 남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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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료 등재 ) 여반 공간의 남반 조심

2016.05.28 사회 0 2 2022.07.07 19:47

1. 유아실
현재 본당 출입구에 있는 유아실은 아이 엄마들이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공간입니다.
현관에서 유아실로 들어 가는 ①문에 선팅을 해서 현관 쪽의 남반들이 보지 않게 하되
본당 안에서 유아실의 예배 상황을 볼 수 있도록 ②유리에 선팅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③동시에 안내원을 포함해서 남반들은 유아실 안을 들여다 보지 않도록 조심하셨으면.

2. 부속건물의 부엌
부속 건물의 식당은 일반 공간입니다. 그러나 부속 건물의 부엌은 여반만 활동하는데
①여반이 부엌에 있는 시간에는 남반은 부엌 안에 들어 가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②남반이 돕는 것은 좋으나 부엌은 여반의 부탁이 있을 때만 들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3. 예배 중 아이 관리
아이들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른보다 의젓한 경우도 있고 바쁘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상황에서는 아이들이 크게 방해하지 않고 움직인다면 일단 부모에게
맡겨 놓고 지켜 봐야 합니다. 과거 예배가 어려울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괜찮습니다.
오해를 피하고 전체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사택' 아이들은 알아서 혼을 내도 좋지만
일반 교인의 아이들은 살짝 눈치 주는 정도 이상은 꼭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손님의 남녀 구별
우리 교회는 현재 남녀반을 확실하게 잘 구별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외부에서 갑자기 찾아 와서 앉는 분들은 남녀 구별 없이 앉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방문하신 분을 남녀로 구별하도록 과도하게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대한 그냥 두시면 좋겠습니다. 만일 좁은 곳에 오해 될 정도로 앉는다면 안내를
할 수 있지만, 가족끼리 앉거나 빈 공간이 있다면 그냥 두셨다가 알아서 움직이면
좋으나 무리하게 안내를 하게 되면 말씀에 집중하는 데 손해가 됩니다.

▪ 전체적으로 말하면
나와 우리는 더 조심하는 것이 좋고, 남과 손님은 최대한 배려하는 것이 옳습니다.
안내와 지도가 필요하면 해야 하나, 표시가 나지 않도록 소리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여반의 안내와 지도는 무난해 보입니다. 남반들의 경우는 모두 더 살펴 주셨으면.

 


교인: 젖병은 안되는가요!
     그리고,사회자신지.
     배려를 부탁상황은아니나.  -[05/28-20:00]- 


교인:
     죄의 인식이 무섭군요
     그렇다고 현시대가 그러니 어쩔수 없다지만 특권처럼 들려서.
     유아실의 사용감과 만든 이유가 아쉽군요.
     부속건물 식당사용처는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욕얻어먹어도 할말없습니다.또한 여성시대인데도 이처럼
     좋은 여반들이 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05/28-20:08]-
 


사회: 위글 중 곤란한 표현이 있어 한두 곳을 수정했습니다.  -[05/29-04:19]- 


교인: 교인님 유아실에서 젖병으로 먹이는것을 보셨다면
     유아실을 들여다 보시거나 그안에 계셨던분 같습니다.  교인님이 여반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시대라서가 아니라,  조심하자는 뜻인것 같습니다.
     유아실의 사용감과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요?
     유아실은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기 어려운 영유아들이 예배드리며
     더불어 예배당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의 식사와 기저귀등을 처리하는곳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유아실 아닐까요?  -[05/29-12:08]- 


교인: 오후예배전 입구에서 남반 안내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살펴 주시면 합니다. 꼭 부탁드릴께요. 유아실 밖에 창문과 유아실 입구에서 자주 마주칩니다. 죄송합니다.  -[05/29-15:00]- 


교인1: 바로 위 교인님의 발언에 동의 합니다. 오전과 오후 지정된 안내분외에는 오가는 분들 불편없도록 배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05/29-18:16]- 


교인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바깥문에 계신 안내분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문앞에 계셔서 열어주실때까지 기다리기도 조금 그랬고
     열자니 손이 부딪칠것같아 불편했습니다.  -[05/29-19:30]- 


사회:
     이 정도에서 의견은 충분합니다. 이해 될 정도가 되었다고 봅니다.
     향후 같은 일이 반복 될 때만 다시 부탁해 주셨으면.
     
     남반으로서는,
     살펴 드리는 좋은 뜻이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본인들이 불편하다면 일단 그 선에서 멈추는 것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조심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분들의 마음을 남반에서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여반도 남성의 불편함을 모르고 필요 없이 말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여반으로서는,
     알아 들을 만큼만 호소하면 되는데 그 이상을 하시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역시 유아실을 살펴 드리는 지나침처럼 호소도 지나치면 마찬 가지입니다.   -[05/29-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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