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경찰 조사 종료, 검찰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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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경찰 조사 종료, 검찰 조사 시작

2016.03.29 " 0 1 2022.07.07 19:25

(진행)
2월 4일부터 시작 된 경찰 조사가 3월 28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 되고
3월 29일에 여수경찰은 순천검찰로 사회자 사건을 이송하였습니다.

(상황)
현재까지 조사를 받으며 파악 된 것은
고소인이 백 목사님의 자녀 중 한 분이며, 죄목은 15가지로 파악이 됩니다.
우리 교회가 운영하는 '백영희' 신앙노선의 출간과 사이트 운영을 문제로 삼고 있습니다.

(전망)
4월과 5월 기간에 순천 검찰은 2 - 3 차례 정도 사회자를 조사할 것으로 예상하며
완전 무죄라 해도 고소자가 이의를 제기하여 연말까지는 검찰과 법원을 거칠 것 같고
조금이라도 사회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나오면 사회자는 이 번 사건이 민사가 아니라 형사 건이기 때문에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변호사를 세워서라도 최선을 다해 적극 상대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1심 재판이 올해 말까지, 2심 재판이 내년에 광주고법에서 그리고 이후 대법원까지 끝이 나려면 2017년 12월 또는 2018년 봄까지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설명)
양보할 수 있는 세상 것 때문에 신앙인들이 싸우는 것은 피해야 하고, 교회나 목회자는 엄하게 금합니다. 그러나 이 번 소송처럼 사회자가 양보할 수 있는 사회자 개인 것이 아니라 교회의 것은 그냥 양보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민사 소송의 경우는 최소한의 방어 정도만 하나, 이 번처럼 형사 재판을 받게 된다면 사도 바울이 로마까지 가서 황제 앞에 설 정도로 적극 상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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