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예배당 '지적 정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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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예배당 '지적 정리' 상황

2016.02.05 " 0 3 2022.07.07 13:34

구 예배당의 땅은 시청 지적도가 잘못 작성되어 사방 전부가 오류였습니다.

1. 2014년의 1017번지 일대의 지적 조정
2014년도에 북쪽(예배당과 이웃의 골목), 남쪽(진입로), 서 쪽의 일부(차일환 씨와 담장)의 조정이 있었는데 시청의 잘못으로 북쪽과 남쪽 경계가 잘못 처리 되었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 2015년 이웃들의 동의서를 받았고 최근 재조정 절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 북쪽 - 구 예배당 옆의 골목과 경계는 1997년의 교회 담장을 지적도상 경계로 복원하며
* 남쪽 - 차일환 씨 요구가 지나치고 또 법적 해결을 요구함으로 연구소로 명의가 이전 된 후 법적 해결키로

2. 2015년의 1019번지 일대의 지적 조정
1019번지 아동센터의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이 곳도 역시 시청의 지적정리 잘못으로 교회 남쪽 주택들의 지적 재정리가 진행되었고, 오늘 최종 정리가 완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 예배당의 사택(별관1 사무실)과 여풍식당의 경계는 1970년의 매매 당시 경계가 되는 여풍식당 담장이 경계임이 확인되어 회수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법원의 판결을 피하기 위해 아동센터가 여풍식당과 경계 문제를 양보하고 그 분량만큼 교회가 여풍식당 사이의 땅을 센터로부터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이 건은 연구소로 이전 된 후의 문제여서 연구소가 처리할 일입니다. 동시에 남양로 댁과 구 예배당의 경계가 수로 중앙이 되어 이제는 구 예배당의 지적이 전부 정비 되었습니다.

3. 구 예배당의 건물 전체의 합법화
이제 연구소는 앞으로 예산이 확보 되는 대로 연구소에 알맞는 건물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적 불부합 해결에 2012년부터 만 4년이 지났습니다. 예상할 수 없는 앞 날 때문에 구 예배당의 일부 증축안은 포기되었고 새예배당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소는 이제 모든 면으로 합법 건축물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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