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장소의 숙소 마련 방법으로 컨테이너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상황이어서 이 번 집회부터 신청을 받아 배치를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폭우로 계속 되는 장마로 식당 건축이 너무 늦어 져서 집회 준비가 차질을 빚을 정도였고, 컨테이너 숙소는 크레인으로 옮겨야 하는데 숲 안에 바로 들어 갈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컨테이너 대신에 최근 조립식 주택을 사용한다면 숲 안에 어디든 넣을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전체 교회에 원하는 분들이 너무 많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여러 사정으로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지만, 이 번 집회에는 신규 컨테이너를 배정할 수 없게 될 것 같고 그 대신 전체 집회 장소 경내에 각 교회 별로 적절한 위치와 양을 먼저 결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년 봄부터 적용해야 할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진행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