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계의 명의 변경 진행

사무실 구 자료 업로드

내계의 명의 변경 진행

2016.01.14 0 2 2022.07.06 13:34

2015년의 공회 결정에 따라 그 동안 준비했던 실무 파악을 끝내고
이 번 주간부터 내계 전체의 토지와 시설의 명의 변경이 시작 됩니다.

이를 위해 모덕과 각 필지의 직선화를 합의했고 공회 재산과 각 교회의 분담 재산을 실명화합니다.
우선 '이정애' '김형렬' 개인 이름에 맡긴 등기표시를 총공회나 교회 명의로 등기나 가등기를 하고
측량 신청과 합필과 분필, 시설의 용도 변경과 명의 이전은 물론 필요한 곳은 개발행위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할 일이 발생하면 5월 집회를 개최하지 못할 상황도 예상할 수 있으며
우리 교회는 내계 집회가 불가능할 경우는 항상 자체 집회를 할 수 있도록 살펴 보셔야 합니다.
목회위와 행정위에서 자체 집회를 하게 될 경우를 예상하여 모든 면을 미리 보고해 주십시오.


참고로,
2015년의 공회 결정 후 정부와 지자체를 상대로 모든 면으로 면밀히 법적 제도적 검토를 했고
현재 우리 내계는 작년의 공회 결정대로 모든 면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교인: 공회가 개인의 이름을 사용했을 때는 신앙은 물론 신뢰를 했을 터인데 어떤 분들인지 소개를 부탁합니다. 등기에 올려진 이름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으므로 공인이라 하겠습니다.   [01/15-08:27]
사회:
(거창 연고)
내계의 대지 절반이 농지여서 거창 지방에 연고를 가진 분이 필요하였습니다.

(이정애 권사님)
창동교회 설립 교인이며 우리 공회 목회자 대부분과 평생 깊은 관계가 있었고 교역자회에서 명의신탁을 승인했습니다. 지금도 공회가 필요한 경우 단 한 마디도 이의나 질문 없이 무조건 인감이나 동의서를 제출했고 지금 이 시점도 마찬 가지입니다. 평생 우리 공회와 연구소를 위해 가장 연보를 많이 한 분들 중에 한 분입니다. 또한 본인의 재산이 충분하여 공회의 재산 문제가 생길 경우 담보력까지 있습니다.

(김형렬 목사님)
목회자는 목회 출발 동시에 모든 재산과 세상 관계를 정리하지만 평생 거창에서 농사를 지은 연고로 내계의 재산 관리와 관련하여 명의 사용에 적임자며 특히 양심에 깨끗한 분이어서 명의를 신탁했습니다. 지금도 공회의 결정이 있으면 조건 없이 바로 동의서나 인감을 제출할 분입니다.  [01/15-13:16] 

Comments

Category
State
434,24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