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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후 개선사항(모음)

2015.11.15 서기 0 2 2022.07.05 14:52

지난 금밤 부터 새 처소로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사회자의 말씀처럼 과도기의 시점이라 여러면으로 좋은것도 많으나
여러면으로 부족,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좋은 발전 방향을 앞으로 예배 드리면서 이곳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소중히 검토하며 참고하여 적극적인 반영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인: 1. 식당에 있는 방들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밖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니 할머니들이 식사하시고 바로 눞지도 못하고 많이 불편해 하셨습니다.
유아실도 유리로 되어 있어 좋은 면도 있지만 불편한 면도 있는 것같습니다. 선팅을 해서 안에서는 밖이 보이더라도 밖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는 것을 차단하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화장실에 작은 선반이 하나씩 있었으면 합니다.
 가방을 들고 화장실에 갔을 때 놓을 곳이 없어 화장실 바닥에 놓게 되는 데 좀 찜찜하데요(위에 걸이가 있지만 옆에 선반이 있으면 나이드신 할머니들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11/15-16:22]
사회: 1. 방들의 유리
교회의 모든 방들은 유리창이 있어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유아실에서 젖을 먹이는 경우, 휴식 공간에서 눕고 싶을 때처럼 필요한 경우만 사용할 수 있도록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가지고 활용합니다.

2. 유아실
유아실에는 예배당처럼 장의자가 두어 개 들어 가야 합니다. 엄마들도 예배당의 일반 좌석과 같게 앉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이들은 필요에 따라 눕히고 이용하면 됩니다.  

3. 화장실
화장실의 선반이나 옷 걸이나 물건 걸이는 실무자들이 결정 단계가 되면 처리부터 하지 마시고 사진을 찍어 제게 검토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건축' 과정은 웬만한 것은 현장에서 알아서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일단 건축이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이제부터는 과거처럼 뭐든지 전체의 의논과 제 검토를 조심스럽게 밟아 가며 처리하면 좋겠습니다.

4. 만사
못을 박거나 뒤에 바꾸기 어려운 일들은 아주 조심하고, 철저히 의논해야 함을 기억해 주십시오.

5. 실무 서기
전체 건축을 맡아 온 박종규 집사님이 대규모 건축의 AS 때문에 앞으로도 교회 시설 일체를 총괄해야 하지만, 실무 심부름이나 의논을 진행하는 일은 교회 옆에 살고 계신 이미영 선생님이 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은정 선생님은 그동안 수고도 많았지만 건축 회계를 정리하고 토목 등의 법적 정비를 위해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11/15-17:46]
무명씨: 출처: pkist/행정실
제목: 실시간예배 의견
일시: 2015-11-15 [15:54]

신풍교회가 새 예배당으로 옮긴 후 첫 실시간 주일예배를 드린 후 불편한 점
두가지가 있어서 올립니다.

첫번째로 음질이 이전보다 상당히 떨어지고 거칠어서
설교 듣기가 괴로울 정도였습니다. 가끔 끊기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조명문제인데 예배시간에 한번씩 전체샷으로 줌을 낮춰줄때는 괜찮았는데
줌을 땡겨서 목사님이 크게 잡힐때는 얼굴부터 붉게 보이는게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오후예배는 붉은 조명이 없어서 훨씬 자연스러웠습니다.

위 단점 말고는 새예배당은 공간이 여유로워보였고 깔끔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내 - yilee)      
당분간, 아마 적어도 몇 달 동안은 계속하여 모든 것을 조정해 나갈 것입니다.
방송실께 실시간 교인들의 의견도 자막을 통해 살펴 보시도록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5-18:30]
방송실: 실시간 음질 . . . 가능하면 신풍교회 서버로 방송하는 JPlayer로 시청바랍니다(두번클릭하시면 전체화면으로 보입니다).  유스트림과 팟플레이어는 두번을 거쳐서 방송되는것이라서 지연시간이 5초 이상걸립니다. 과거에 팟플레이어 사용하시는분들로 인하여 지금은 연결을 해드리나, 광고제거가 불가능해서 계속사용될지 모르겠습니다. 당분간은 팟플레이어 설정이 미완성단계라서 당장에 음질 개선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Jplayer는 음질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을 설치하셔야 시청가능합니다. rtmp플레이어(별도의 주소있음),  팟플레이어 앱으로 시청가능합니다.  바로 url로 시청하시려면 홈페이지로 접속하셔서 ustream으로 시청하시면됩니다. 오늘 잡음문제는 팟플레이어로 시청하셔서 그렇게 된것입니다. 녹화도 팟플레이어로 녹화되어 녹화음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선 설정해보는것으로 음질개선해보겠습니다. 조명... 조명은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명을 약하게 조절하면 하지않는것보다 나을것 같습니다. [11/15-19:16]
대동교인: 1. 조사님 마이크의 붉은색 빛과, 아랫 강대상의 마이크가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있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안보이게 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광고때문에 팟플레이어로 봤었는데 음질이 심각했었습니다. 방송실 의견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3. 대동교회 프로젝터가 색이 좀 연하게 나오는 문제가 있어, 조명을 끄면 너무 어둡고 키면 너무 밝습니다. 이쪽에서는 조명을 켰을때가 조절하기가 편하기는 합니다만, 가능한 여기서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15-20:57]



사회: 강단 마이크의 '붉은 표시'는 기계에 문제가 없다면 '검정 테이프'로 둘러서 표시가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셨으면.  [11/16-08:54]
LA교인: 1.조명
 주전예배의 강단 조명의 밝기는 조금 낮추고 , 조명의 색이 노란 빛을 띄고 있어서 모든 것이 노란색으로 보여져 편안치 않았습니다.
 오후예배의 강단 조명은 노란빛이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어둡게 보였습니다.
 현장에서 보시는 것과 달리 저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컴퓨터를 사용하여 보고 있어 그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2.음질
 강단, 찬양인도,피아노의 소리가 매우 거칠고 소리가 매우 크게 녹음되어 전달되어 들려 듣기가 편하지 않았습니다.
 옮기기 전 예배당의 다시보기를 보시면 쉽게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곳에선 실시간으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다시보기로 드리고 있어( 실시간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다시보기를 통해 느껴진 점을 알려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멀리서 항상 신풍에 사는 성도와 같은 은혜를 누릴 수 있어 늘 감사합니다.
                                                                                                                                    [11/16-13:25]
여반: 찬양소리보다 피아노 소리가 너무 크게들렸습니다. 피아노의 볼륨을 맞추면 좋을 듯 합니다.  [11/16-17:38]
교인: 노란 조명 대신 하얀 조명으로 대체하는 제안을 해 봅니다.  [11/16-18:22]
실시간: 아랫 강단에서 보이는 조사님 얼굴이 화면의 너무 아랫 부분이라 윗 부분이 너무 비어보입니다. 새벽예배에는 화면조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질과 화면 화질은 좋았습니다.  [11/17-05:04]
교인: 이전 예배당과 달리 공간이 넓은데도 피아노를 너무 구석에다 배치한 것 같습니다.
피아노가 너무 한 쪽에 있어 보기에도 좋지 않거니와 앞으로 좀 빼면 공간배치에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현재 위치로는 겨울에 창문과 벽의 냉기로 인해 반주자가 몹시 추울 것같습니다  [11/17-14:38]
사회: 우산은 2가지 방법을 함께 사용했으면
1. 입구가 복잡하지 않으니 입구 바깥에 우산 꽂이 통이 있었으면
2. 비닐 처리기도 사용하되 예배실 안의 뒷쪽에 둬도 되겠습니다.
 [11/18-10:42]
김향춘: 1. 예배당 내부 맨 뒤에(여반, 유아실 방향) 장의자가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안내자도 앉을 수 있고 예배 중 유아들도 오가며 앉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헌금봉투 보관함이 없습니다.
입구에 헌금봉투 보관함이 없어 교인들이 헌금봉투 찾는 일이 잦습니다.
유아실 쪽이나 그 반대쪽 벽면에 헌금봉투 보관함을 설치하면서 밑에 작은 탁자와 필기구도 배치하셔서 그곳에서 헌금내역 등을 기록한 후 예배당 헌금함에 헌금을 넣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예배당 입구 벽면에 거울 설치 요망
예배당에 들어가기 전에 머리나 옷 매무새를 살피고 예배에 임할 수 있도록 거울 설치 바랍니다.  [11/23-15:35]
사회:
1. 의자 - 안응규 유영호 선생님은 본당 뒤에 장의자 하나를 조처해 주시고
2. 비품 - 연보봉투를 두는 방법과 거울은 여반들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11/27-08:38]
사회:
예배당 업무 분담
마당, 화단, 시설 등을 구역이나 학생들에게 분담을 추진해 주셨으면. 쓰레기를 잘 버리는 학생에게는 마당을 할당해서 쓰레기 줍도록 하고, 자갈을 잘 흩는 학생에게는 흩어 진 자갈을 모으도록 분담하고, 신발을 잘 털지 않고 들어오는 학생에게는 신발 털기 안내를 세우고
마당이나 화단의 풀 뽑기나 관리는 구역별로 크게 나누어 분담하면 좋을 듯합니다.  [11/2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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