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료 등재, 8월 27일, 내일 '김해 묘소' 방문 계획 *사진 용량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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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료 등재, 8월 27일, 내일 '김해 묘소' 방문 계획 *사진 용량 초과

2015.08.26 0 2 2022.07.01 13:48

(공지)
내일 목요일 아침 9시에 김해묘지를 방문합니다.
현장에 11시 도착 예정이며 현재 안산과 조례교회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꼭 가 보고 싶은 분들만 참석하시되 사전에 1631을 통해 차량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차량과 점심 비용은 교회가 지출합니다.



(참고로)
다음 내용은 연구소 공지 사항입니다.

제목: 8월 27일 목요일에 김해 묘소 방문    

이 노선을 소개하여
우리로 하여금 주님만 모시고, 말씀 하나 따라, 어디까지든지 갈 수 있게  
수고하신 분의 묘소, 그 역사지를 방문하고 이 노선을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삼고 있습니다.

다른 날보다 8월 27일은 그 분의 순교일이며
그 날 때문에, 그 날 이후로, 그 날과 관련하여 이 노선은 수 많은 곁길과 둘레길이 생깁니다.

현재 우리 가는 이 길이 맞는지
현재 저 분들의 가는 길이 빠른지
현재 저기 저 분들의 길이 제대로 되었는지

여러 면으로 이 노선을 생각할 때 8월 27일이란 날짜와 김해 묘소의 장소는
우리에게 이 노선을 두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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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소의 동료 직원 몇 분들과
고마운 마음, 존경의 마음,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둘러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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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처럼 무슨 날이 아니고, 타 교단처럼 추도식도 아니고, 타 공회들처럼 경쟁도 아니고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할' '연구해 봐야 할' 많은 과제를 가지고 이 노선과 자신의 앞 날을 실감하기 위해 이 노선의 역사 현장을 방문합니다.

어떤 때는 학생들이나 신규 교인들을 위해 교육용으로 갔고 그럴 때는 단체로 갔으며
어떤 때는 여러 분위기 때문에 저만 갔고
어떤 때는 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연구소 직원들을 중심으로 간단히 다녀 오려 합니다.
혹시 가는 길에 동행을 원하시면 010-4631-1630 전화로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구소 직원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사모하는맘]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공회는 나뉘어졌어도 마음만은 아직도 백목사님 교훈에 너무나도 사정과 형편이 되면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 다음을 기약 하겠습니다. -08월25일-




사회:
잘 다녀 왔습니다. 몇 분만 다녀 왔지만 모두의 마음을 모시고 동행했습니다. 서부교회 4층 식구들이 100명 왔고, 멀리서 목사님 10여 명이 개인적으로 온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우리 24명이니 우리가 맡은 이 노선의 사명을 고려할 때 최소한의 인사와 함께 성의 표시는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방문 교회와 교인의 숫자는 줄어 드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별도 노력이 없다 해도 갈수록 많아 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심이란, 의리란, 속에 든 것이란 세월이 좀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7년간 서부교회 4층이나 부공1이 마치 유가족 대표인 듯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현재처럼 나가면 우리가 대표 될 듯하고 조금 더 나가면 아마 우리만 남지 싶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이어 지는 신앙의 맥도 현재 애양원에는 전혀 없고 모두 우리에게 맡겨 져 있습니다. 우리는 독점하려 하지 않았고 그 분들의 후광을 받거나 활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적으로는 우리 손에만 있습니다. 이 노선도 현재까지 가는 방향이 그렇습니다. 신풍 우리 시골, 우리와 뜻을 함께 하는 몇 교회, 우리에게는 현재 미국의 개척 초기에 펼쳐 진 끝없는 대륙이 훗날을 머금고 기다렸듯,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총: 24명
신풍 10명(이영인 김명선 오은정 오정화 이미영 오은아 정영희 장주형 추외솔 추여솔)
조례  8명(장천룡 정혜은 박은진 박유진 정은지 정선주 장신경 장수형)
동천  3명(김은득 장신정 김선인)
안산  3명(박해수 차양자 박지원)  [08/2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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