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가정 주택 마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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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가정 주택 마련 추가

2015.07.10 0 1 2022.07.01 13:20

예배당 옆에 5채와 위에 2채 그리고 건너편 마전에 1채에 이어
오은정 집사님이 바로 건축을 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교회와 연구소의 직원으로 19년째 수고하시는 오은정 집사님 댁이
현재 주인인 최두배 어른의 자녀 결혼 때문에 다음 주간에 이주를 하게 됩니다.
주인 집의 사정이 급하여 오늘 통고를 받았습니다.

일단 다음 주간 중에 교회 아랫채로 모든 이사짐을 옮겨 놓게 됩니다.
교회는 7월 말로 예정 된 새 예배당으로 이사 가는 일정을 고려하여 주일 2회만 양해하시고
오 집사님은 현재 근무하는 센터의 앞 집을 확보해 두었고 이 곳에 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나
예배당이 이전되면 현재 사용하는 최순규 댁의 교회 건물을 주택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살던 집은, 신풍리 1028-2번지로서 우리 교인들이 20년 이상 계속 살았습니다.
1998년, 안응규 이미영 가정이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지 몇 달만에
1998년, 유정완 홍순화 학생 2명의 방학 2개월 체류로 잠깐 살았고 9월 이후
1998년, 최영수 백업점 부부의 신풍 이주로 안응규 이미영 부부는 거주를 포기했고
1999년, 최종만 최선미 부부가 12월에 뒤를 이어 잠깐 살다 부산으로 이주한 뒤에
2000년, 10월에 오은정 집사님이 현재까지 15년을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참 좋은 분이고 교회를 나와야 할 인품이지만 가정의 불교 성향 때문에 소리 없이 교회를 지원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교인들은 언제 이사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집을 마련해 놓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기를 권합니다.
상기 기록에 지적이 있으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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