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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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도

2015.06.28 교인 0 3 2022.06.21 19:30

사회서시는 집사님 기도 중에 계속 , ,피.성령.진리,,영감합니다..지적을 하신것 같은데요,,
기도중에 반복도 심합니다.. 대체적이나.. 장로님은 너무 조심하시는 면이 보이는 반면,,
목소리 톤이 그러한지. 가볍게 느껴집니다.. 합시다로, 끝내서 그런지요,,,
누구보다 월뜽하고,, 낳은 면이 있어 강단을 두시는데.. 좀더 살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순회하시는데.. 오전예배 바삐 가시는것이 좋은듯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좀 위험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 올라가시는 것이 어떨가요,,


교인1: 교인님은 발언방에서 문의하시면 더욱 더 좋을듯 합니다. 사무실보다는 문의 및 발언방에서..  [06/28-20:54]
교인 2: 부족한 저희 중에서 제일 나은 분을 사회로 모신듯 합니다.
사회자를 위한 기도가 부족한 저를 탓해봅니다,  [06/28-21:27]
교인3: 몇주 주일사회자 지적이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주일 사회자분들을 위해 더욱 기도제목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기도하는것 같이 보였으나 두렵고도 어려운 자리임을 몰랐습니다.  [06/28-21:36]
교인4: 어떤 기도가 완벽한 기도일까요. 각자의 마음에 느끼는것이 다르지 않을까요. 내마음에 와닿지 않는다고 계속하여 지적한다면 부담스러워 누구도 사회 서는것을 거부할듯 싶네요.   [06/29-13:35]
사회:
1. 특별한 책임
목회자는 그 누가 못한다고 하면 '노력하겠다'고 해야 할 자리입니다. 주일 사회 자리도 그렇습니다. 실제 잘했다 해도 지적하는 교인이 있다면 저처럼 '노력하겠다'는 말을 진심으로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저부터도 지적하는 분들과 심정이 꼭 같습니다. 최근 두어 달은 확연하게 표시가 납니다.

2. 그동안 우리 교회는
사회자들 중에 마이크 사용 문제는 지적을 했으나 기도의 준비와 은혜는 늘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했기 때문에 최근의 지적은 사회자들께서 받아 주시고 변화를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사회자 3명은 최근 이상하게도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문제로 서로 마음을 상하고 그늘이 드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3명의 사회자 전부가 과거 은혜롭던 시절의 신앙으로 돌아 가야 할 상황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사방에 시험이 몰려 드니 모두들 조심하자고 했습니다. 그 당시 사회자 3명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저부터 노력하고, 그리고 사회자 3명이 자신들을 단호하게 지켜 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들 신앙과 평생을 고려하면 도저히 그럴 분들이 아닌데 갑자기 주일학생들 사이에 한 번씩 있을 수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06/29-17:26]
주일사회자1: 참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채찍질 해 주시고 언제든지 귀 기울여 고쳐가는 자세를 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29-19:36]
주일사회자: 마음에 걱정을 기쳐드려 죄송합니다
부족한점 대속에사랑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06/3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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