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연보의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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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연보의 '건수'

2015.06.02 0 1 2022.06.21 19:21

(판단의 기준, 시야)
우리는 연보의 액수보다 연보한 교인의 숫자를 가치 있게 봅니다.
우리는 감사연보의 액수보다 감사를 표시한 교인의 숫자를 봅니다.

(3년의 통계 추세)
2013년 1월 감사연보 숫자 - 1주(60건) 2주(70건) 3주(59건) 4주(62건) - 평균 63건
2014년 1월 감사연보 숫자 - 1주(66건) 2주(76건) 3주(79건) 4주(79건) - 평균 75건
2015년 1월 감사연보 숫자 - 1주(72건) 2주(54건) 3주(59건) 4주(48건) - 평균 58건
2015년 5월 감사연보 숫자 - 1주(50건) 2주(53건) 3주(42건) 4주(49건) - 평균 49건

(생각하면)
* 한 주간을 돌아 보며
* 액수에 상관 없이
* 감사를 단 한 건이라도 적어야 할 정도의 교인으로

- 강단에 서는 5명 X 부부 = 10건
- 회계를 맡은 4명 X 부부 =  8건
- 연보를 가르칠 구역장 10명 X 부부 = 20건
- 교회 살림 맡은 집사님 20명 X 부부 = 40건
- 학생에게 연보를 가르친 선생님 10명 = 10건

총 88명의 88건 중에서 직책이 겹치는 분들이 계시지만
신앙으로 깨어 있는 한 사람 때문에 부부 2명 이상의 숫자가 감사할 경우도 있고
상기 직책을 전혀 맡고 있지 않지만 알아서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전체적으로 볼 때
2014년까지 75건으로 올라 가던 감사연보의 동참 숫자가 최근 40건대로 내려 왔다는 말은
주력 교인들의 '감사' 생활은 크게 줄어 들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교회적으로도 전체 숫자를 보며 크게 우려하지만 개인과 가정 별로도 따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액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한 주간을 돌아 보며 단 한 줄도 감사를 적을 일이 없거나, 기억을 하지 않거나, 단순히 적지 않을 정도라면
우리는 이 순간 얼른 돌아 보며 이 부분에 대한 우리의 부족과 실수를 얼른 메꾸고 일어 서야 합니다.







교인: 저부터 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부터 감사연보까지 교회 전반적으로 하나님 필요없는 모습에 앞으로 일이 우려됩니다.   [06/02-19:01]

서기 : 서인교회가 독립으로 따로 보고하고 있고 신풍 본교에는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가끔 대동분교가 늦게 보고가 되면 대동을 빼고 보고하여 그렇습니다.   [06/02-19:52]
사회:
그렇다면 너무 다행이고,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구체적으로 서인과 대동를 상기 연도와 기간에 포함 시킨 수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06/0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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