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계 회의 마무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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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계 회의 마무리 (안내)

2015.01.23 " 0 2 2022.06.21 16:27

(감사)
그 동안 모두 걱정하며 지켜 본 집회 장소에 대한 회의가 오늘 큰 방향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은혜롭게 또 결과가 잘 마무리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아직 세부 내용들을 조정해야 하지만 이제 마지막 고개를 넘었습니다.

신앙의 세계를 잘 모르는 분들은 부공3 우리가 이렇게까지 되었다며 한숨을 쉬고 가슴을 졸였을 것이나, 저는 우리의 보배인 이 노선 회의법을 최초로 적용할 기회를 주셔서 일단 감사했고 마지막 고비를 넘기면서 지난 과정과 결과물을 놓고 볼 때 기쁜 마음뿐입니다. 상대방에게 다 내주고도 내게는 기쁨이 있고 남은 것만 가지고 봐도 소망이 넘치는 세계, 이 노선이 아니면 이런 세계를 알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시간을 갖고 이 번 일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여러 면으로 살펴 드리겠습니다.

(부탁)
모르는 사람들은 모덕과 한 개인이 전체의 3분의 1을 가졌다며 불평할 것이나 부동산과 내계를 아는 분들은 절반을 가졌다며 더 불평할 듯합니다. 저는 신풍교회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철저히 가진 것을 내어 줄 수 있는지를 실제 보여 드리며, 아주 불평등해 보이는 이런 세상 세계를 이 노선에서 다시 살피면 상대방은 정당했고 우리는 기쁜 마음과 감사의 마음까지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설명을 끝까지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몇 개의 글과 자료들이 이어 질 것입니다. 제 설명을 들으며 앞에 설명한 제 입장이 맞다면 이 노선은 보배로운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살면서 이 노선으로 만사를 조금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설교록이 왜 중요한지, 이 노선이 왜 필요한지를 절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삼가, 상대방에 대해 섣부른 언행이 없도록 부탁합니다. 모덕과 그 개인은 내계와 집회 장소를 두고는 우리의 은인들입니다. 다 가져 가도 될 분들입니다. 그런데 절반만 가져 갔다면 우리는 오히려 죄송할 뿐입니다. 설명을 다 들어 보시고 나면 제 글을 마음 깊이 이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 좋아 질 것입니다. 아마 나중에는 가져 간 분들이 도로 반납하겠다 할 것같고 우리는 하나님 주신 각자의 할 일이 있으니 끝까지 거절할 듯합니다. 생각 없이 내키는 대로 언행하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남반: 모덕 목사님께서 내계를 거의 혼자 가꿨는데 오히려 미안한 마음입니다.  [01/2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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