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니 너그럽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이 바라볼때 과거의 강단모습은 교회규모에 비해 조화가 이뤄지지않은 모습이였을겁니다.전형적인 보수파 교회의 시골교회이미지 였습니다. 강단이 높았기 때문에 상강단에 계시던 목사님은 높은위치에서 바라봐야함에 부담이 컷을것이고, 좌석에 않은 교인들은 고개를 쳐들고 설교하시는분을 바라봐야하니 힘들었을겁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그러한점은 해소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앞으로 먼길을 가야하는 공회에 으뜸되는 교회가 소극적으로 가는것같아 한쪽으론 씁쓸하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 집중되는 가운데 우뚝세워 십자가상에 매달려 수치스러움과 부담도 예수님은 기쁨으로 여기셨는데 만약 하나님이 높이 세우신다면..
모세처럼,(4: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하나님께 대하는 매맞야는 자세는 바람직하지안다고봅니다. 그런부분이 조금 아쉽고요..뒷부분에 않아계신분들은 설교자의 눈을 피할수있어 설교중 마음 풀어놓고 방관하는 어린성도들이 더러 보이는데, 앞으로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편해졌으니 더욱 편해지는 길을 찾게될것같아 우려감이듭니다.
암튼 참여하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문장이 길면 등록이되질않아 나눠서 글을올렸으니 이해하여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