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내계 건 진행 - 12.12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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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내계 건 진행 - 12.12 추가

2014.11.24 0 1 2022.06.20 16:24

내계 분할 건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1. 진행 근거
공회는 출발 때부터 연구소 사명에서, 교회별로 각자 책임을 지고, 가능한 범위에서 하나로 가자했습니다.
98.5.부터 집회 장소를 빌려 개최했고 02.9.에 내계 마련하고 자기 책임 원칙에 따라 08년에 공론화했고
14.3. 총공회가 각 교회에 승인을 요청했으나 거부 되고 10.20. 노소원위원회 요청에 전체가 승인했습니다.

2. 회원 문제
구례 강동 LA 서인 세종교회의 회원권 인정은 기준에 따라 달라 지며 모덕 서진은 전체 결정에 맡겼으므로
회원권 문제가 없고 결정을 위임 받은 신풍 조례 동천이 중심에 서되 전체 의사를 모아 의논하고 있습니다.
강동이 이견이 있었으나 14.11.23. 강동 권찰회를 참석해 본 결과 공회 진행에 달라 질 문제는 없었습니다.

3. 회의 진행
오늘부터 교역자회가 하루 단위로 의견 교환하며 교회 별 의견을 반영하며 서로 조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발언 한 번에 몇 년씩 기다려 총 13년 걸렸으나 진행이 빠를 듯하여 교인들의 이해를 위애 바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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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의 1차 의견(전체 의견) 제시 - 11.24.
(사회)
1. 노소원위원회의 요청과 각 교회의 결정에 따라 교역자회는 이제부터 내계 분할을 진행합니다.
   - 모덕 서진은 전체 결정을 따라 온다 하셨고, 구례와 강동은 회원권 문제로 이 번 결정에 배제했습니다.
   - 그렇다 해도 교역자회는 공회와 관련 있는 모든 교회의 의견을 받아 가장 좋은 안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2. 오늘 내에 각 교회는 내계 분할의 원칙 또는 초안을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각 교회의 제안은 최종안을 만들어 가는 참고 자료이므로 적극적으로 자유롭게 제안하면 좋겠습니다.
  - 최종안이 나오면 각 교회에 승인을 받겠으나 의논 과정에 각 교회 내부 의견을  반영하면 더 좋겠습니다.
3. 제출하실 의견에 포함할 내용은
  - 분할 받을 교회 명단
  - 분할 기준 또는 원칙

▪ (모덕) 11.24. 20:17
1.분할 받을 교회 :    내계 부지 구입에 참여한 신풍, 서진, 모덕, 조례, 동천, 강동, 진노석
2. 기준, 원칙 :    
 ① 연보에서
   ‘부지 구입’ 과 ‘건축’을 목적하고 연보한 교회와 개인의 금액에 상당한 비율로 생각
   구입시 누적 공회금, 집회연보는 공금이니 계산에서 제외, 1차 ‘부지 구입’ 또는 2차 ‘건축’ 연보 합산 분할
   진집사님은 부지구입에 상당한 분할, 교회는 위에 언급한 2가지 어느 것이든지 좋습니다.
 ② 분할 후 이용, 권리에서
   집회 분리를 생각하는 분할로 진행되리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분할 후 기도원 사용에 불편이나 잡음이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도로, 전기, 관정, 비품...)  [11/26-10:57]
           
▪ (서진)
1. 분할받는 교회: 신풍,  모덕, 조례, 동천, 강동, 서진, (진 집사님)
                      *진 집사님은 동천과 입장 동일
                      *여섯교회와 한 분 외는 구입 당시 참여 교회를 중심하여 의논    
                        범위를 키우면 개인까지 참여 하는 문제가 생겨 복잡해 질 것
2. 분할 기준: 집회 장소 분할은 소유권 분할로 이해.    
                  구입 당시 동참한 교회들의 연보 금액이 기준
                  집회 장소를 위해 애쓴 분들의 수고도 고려. 특히 모덕의 집회 장소를 위한 수고 고려
3. 동천교회와 모덕교회 의견을 참고하여 의논에 참여하겠습니다. [11/26-12:30]

▪ (동천)
1. 분할 받을 교회: 신풍, 서진, 모덕, 조례, 동천, 강동, (진 집사님) (구례?)
   *진 집사님은 구입 당시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 구입 때 모자라는 금액을 보충했다면,
     현재 소유 부분 미흡하다면 당연히 보충해 드려야 할 것, 연보 성격이지만 공회 구입한 부분 중에서
    일부분을 개인으로 구입했고 만족한다면 이번 분할과 무관. 공회는 먼저 살펴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구례는 집회 장소 구입 당시 조례교인으로 기억. 그렇다면 이번 분할에는 달리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분할 기준: 집회 장소 분할은 소유권 분할로 이해. 배운 교훈대로는 신풍 목사님 말씀대로 약한 교회, 가장
   기여도가 낮은 교회가 먼저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현실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구입 당시 동참한 교회
   연보 금액이 기준이 되고, 집회 장소를 위해 애쓴 분들의 수고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
   특히 모덕 목사님의 집회 장소를 위한 수고를 공회 입장에서는 고려.  [11/26-10:00]

▪ (조례)
사회라 모든 분들이 적은 후에 적습니다.  
1. 분할 받을 교회 명단
- 12개: 신풍, 서진, 모덕, 조례, 동천, 강동, 구례, LA, 서인, 세종, 거창, 연구소
 * 인천분교는 단순 분교가 아니라 개척 진행 중이었거나 예정이 확실하면 포함
2. 분할 기준 또는 원칙
- 공회 대상은 공회 소속 모든 교회나 단체를 최대한 포함
- 분할량은 공회와 내계에 대한 기여도를 고려하여 적절하게 반영   [11/26-10:55]

▪ (신풍)
1. 분할 대상: 대동 안산 LA 창동 연구소 구례 강동 동천 조례 모덕 서진 신풍
           *인천이 개척 일정을 가지고 노력 중이면 포함하고 그렇지 않으면 단순 분교

2. 분할 기준
⑴ 원칙
①개인 우선: 진 집사님은 개인이고 나머지는 교회. 개인 대 교회의 재산 문제는 개인 요구 무조건 반영
②구원 우선: 노선 이탈 문제가 생긴 교회를 살려야 하므로 ‘구례 > 모덕 > 강동’ 순서로 우선 배려
③약자 배려: 공회의 역량과 사랑을 고려할 때 출발하는 교회를 우선 배려하고, 약한 교회를 다음 배려
④공로 배려: 3가지를 순서에 따라 최우선 고려 후, 공로 교회가 공로를 주장하면 공로를 계산하여 반영
⑤현실 배려: 내일 일은 모르고 분할 당시의 지파 현황을 따라 분배했다는 점에서 현재 사용량을 반영

⑵ 실무
①개인: 교회가 당시 조건을 명시하지 않았으니 개인이 가져 가고 남은 것만 가지고 분할을 진행할 것
②구원: 노선과 소속 문제가 생긴 교회는 구원 운동의 최우선 대상이니 우선 배려하되 조건을 붙일 것
③약자: 공로가 없는 교회는 역량이 없으니 우선 배려하되 강동처럼 역량을 가지고 기피한 교회는 예외
④공로: 역할을 분담했으니 공로는 총량 계산이 원칙이나 사안별로 계산하려면 다른 건에도 적용할 것
⑤현실: 현재 사용량을 배려하되 집회 사용량의 변동을 반영할 수 있는 기준과 방법을 마련하면 될 것

3. 전체 평가
⑴ 축소 적용의 문제 - 초기 6개 교회만 기준으로 삼는 것은 ‘기여도’인데
①구례: 김 조사님이 계셨다면 구례 배제는 못할 듯. 원칙과 방향을 먼저 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
②강동: 구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강동은 공회 기여가 전혀 없고 공회 돈만 다 가져 갔으니 포함은 모순
③창동: 창동은 집회를 교회 공식 차원에서 참석하며 기여도는 부공3 출발은 물론 구입 때 가장 큰 기여
④연구소: 연구소는 공회 출발 원인이며 중심이고 공회 기금이 아니었으면 내계는 구입 시도조차 불가능
⑤기타: 구례가 교역자회에 출석했다면 분할에서 배제하지 못했을 것이면 LA 대동 안산도 당연히 포함

⑵ 확대 적용의 배경 - 생명 역사는 출산과 성장인데 과거 지향을 지양할 것
①양심: 도평 대구 부산의 천문학적 재산의 분할 때 타 공회들이 신풍 외에 다 빼도 모두들 수긍할까?
②동기: 구입 당시 향후 늘어 날 교회들을 예상하여 당시 필요 이상의 큰 땅을 무리하게 확보했던 소망
③발언: 6교회를 주장한 분들은 신풍을 사랑 없고 품지 못한다 했으니 그 권면으로 각자를 권면했으면
④훗날: 지파 흥망과 교회 성쇠를 봐도 지금 어려운 교회들을 도우면 잠28:8의 훗날 적금이 될 것
⑤모범: 우리는 타 공회가 숨어 보는 산위의 동네니 총공회 사후 공회 분쟁의 표준과 모범을 만들 것

4. 실무 제안
⑴ 공동 부분과 개별 부분
①목적 우선: 첫 목적인 전체 집회의 공동 장소를 최소화하고 분리를 미리 대비하면 분쟁과 피해를 최소화
②위치 배정: 함께 해도 불편 없고 분리해도 불편 없도록 조정해 놓고 연약한 우리의 어두운 미래를 대비  
③공동 사용: 토지 분할과 등기까지 완료하되 이 번 분할을 열심히 반대한 열정으로 공동 사용을 노력할 것
④매각 제한: 진 집사님 재산을 포함하여 개별 토지를 팔 때는 공회 교회를 대상으로 매각 제한을 할 것
⑤노선 제한: 공회 노선을 벗어 나면 재산은 행정7안에 따라 조건 없이 포기하고 잔유인의 소유로 할 것

⑵ 신풍교회의 소유지
①댓가: 앞에 모든 제안은 신풍교회의 간절한 소망이며 이 것이 채택 된다면 신풍은 마지막에 설 것
②보충: 공동 공간, 탈퇴나 출발 교회의 배려와 새 교회를 위해 필요하면 신풍 소유지를 사용할 것    
③초심: 내계는 공회 노선과 집회 운영을 보고 주신 선물이니 신풍 것은 그 목적을 위해 함께 사용할 것
④포기: 앞에 모든 제안을 수렴하며 땅이 부족하면 신풍의 정당한 몫을 할당한 다음 자유롭게 갖다 쓸 것
⑤확정: 신풍은 결의를 해두었으니 알아서 처리하고 우리의 중심과 행위는 하나님께 갚으심을 바라볼 것


■ 회원들의 2차 의견(분할 대상) 제시 - 11.27.

▪ 사회:
1. '분할 대상'안 토의
두 안건 중에 분할 대상만 우선 의논해 주십시오. '1안-출발 6개'와 '2안-현황 12개'가 있습니다. 회의 순서상 1안을 제시한 교회들이 2안에 대해 의견을 먼저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의가 어지럽지 않도록 이제부터 안건을 좀 좁게 진행합니다.   [11/27-13:31]

▪  모덕:
신풍의 간절한 소망이라 하신 내용과 분할 대상을 현황12로 제시한 것은 ‘출발 6개’ 보다는 이상적인 제안입니다. 그러나 현 공회의 상황은 이 내용대로의 분할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산. 대구 공회의 ‘기도원 소송’ 건에서 우리 공회도 그럴 경우를 생각해서 분할하자고 했을 때, 처음에는 교역자들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분할 의논이 교회별 찬반으로 표시가 되면서 부터는 목회자나 교인들은 소유권 분할로 인식한 줄 압니다.    
교역자회의 분할 의논에서 찬, 반이 계속되고, 그동안 잠재되어 있거나 드러난 여러 사안들로 공회는 계속 복잡했고, 그런 가운데 신풍은 연구소와 공회와 교역자회의 재편까지도 염두에 두는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이런 공회 상황이니 교역자들도 글로 표시하기 참담한 ‘공회 분리’ 라는 순서를 생각해야 하고, 이미 공회 교인들 중 일부에서도 그런 인식이라는 분위기가 금번 5, 8월 집회에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윗글에서 동천, 모덕, 서진이 출발교회를 각각 언급한 것은 해당 교회 교인들의 의견이거나 인식으로 생각하는데, 12개 분할 대상을 주장하면 또 다른 요구나 의견들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11/27-21:08]

▪  신풍:
(현실론)
제 주장은 이상론이 아니라 현실론입니다. 6개론은 기여도가 근거인데 강동은 1원도 내지 않고 받아만 갔으니 1평도 줄 수 없고 오히려 강동 예배당을 마련할 때 공회의 조건부 목적연보를 고려하면 이제 강동의 재산을 공회가 환원 받을 상황이고, 서진 역시 공회에 기여도가 거의 없으니 줄 것이 거의 없습니다. 기여도란 나눌 때나 가감에 참고해도, 분할 교회를 정하는 기준이 되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의견)
신풍과 조례는 12개론을 이미 요청했고, 강동 서진은 자신들이 배제되는 6개론을 주장할 수는 없고, 남은 것은 동천인데 동천은 어제까지 구례와 손 목사님 식구 20명이 주력 교인이던 상황을 고려하면 구례 강동을 배제하기 어려운데 서진은 동천을 위해 희생한 교회니 역시 뺄 수 없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모덕만 이해해 주시면 될 일입니다. 기여도만 기준이라면 창동과 연구소의 숨은 공로는 참으로 많으나 일단 생략합니다.

('전원'일치의 문제)
6개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분할이 거론 된 처음부터 늘 분할이 된다면 6개라는 인식이 강했고 저는 향후 개척할 교회를 배려하자고 했으나, 분할의 승인조차 어려워 분할 교회수 문제는 분할 승인 후에 거론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분할이 합의 되었다면 저는 6개론은 전원일치 문제가 있음을 짚고자 합니다.
출발 6개 교회가 '출발'을 강조하려면 출발은 '신풍' 하나였습니다. 1993년 신풍산에서 시작했고 한 교회씩 더하여 현재 12개가 되었고 그 중간에 내계를 구입했는데 딱 그 시점의 교회 간판 6개만 공회 재산 처리의 회원이라고 한다면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 6개가 간사처럼 위원처럼 주도적으로 의논하는 것은 전원일치에 반하지 않고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론까지 6개 교회로 끝낸다면 이는 '전원'일치가 말하는 '전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논리가 맞다 쳐도 강동 외에 교회들은 강동처럼 불법을 주장하고 나서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러나 6개 교회가 나머지를 배제하지는 못할 듯합니다. 구례와 강동은 내계 건을 두고는 회원권 문제가 있으나 다른 교회들은 공회 회원입니다. 08년에 분할했다면 6개교회나 지금은 분명히 6개 이상입니다. 심지어 강동조차 강동까지만 회원이고 강동 동생들은 회원이라는 인식도 없고 발언도 없습니다. 구례 강동처럼 회원이 스스로 회원권 문제를 발생시키면 몰라도 우리는 우리 손으로 형제 회원을 잘라 내지 않습니다.
LA 서인 대동교회들은 매주 교역자회에 출석을 보고하고 공회비를 납부하면서 공회로부터는 단 1원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LA와 서인은 이미 독립 예배를 드린 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대동은 아파트를 처분하고 교회를 위해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교회에게 강동처럼 개척 때부터 지원을 했더라면 강동보다는 공회성과 교회성이 훨씬 강했을 교회입니다. 지금 우리는 오래 동안 공회에 참여나 출석이나 공회비 납부조차 거부하는 회원도 분할 대상으로 포함하고 일체 회원성을 거론하지 않고 있습니다.

(6개론의 평소 주장)
최근 공회의 내부적 분리는, 오랜 세월 신풍이 사람을 아끼거나 살리지 않고 상처나 주고 여차 하면 잘라 내버리는 폭압을 호소한 교회가 공회 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집회 참석까지 거부하면서 표면화 되었습니다. 한 교회가 행동하자 6개론을 주장한 교회들이 신풍이 사람을 아끼지 않는다면 모두 동참 동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6개론은 회원들을 아끼고 살리는 교회들이고 12개론을 주장하는 교회는 상처나 주고 잘라 내는 교회라 하겠습니다. 12개론을 주장하는 교회는 6개론을 주장하는 교회의 권면과 지적을 받아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일단 분할 건을 두고 6개론을 주장하는 교회들은 평소 주장한 바로 자신들의 논리로 12개로 배려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1/28-08:30]

▪ 사회:
(분할 대상 12개로 확정)
신풍의 12개론의 11월 28일 오전 8시 30분의 의견에 대해 오늘까지 이견이 없으므로 '내계 분할의 대상은 12개'로 결정하고, 이 번에는 '분할 방법에 대해 의견을 받겠습니다. 이 번 회의는 회원의 의견에 대하여 글을 적은 다음 날까지 이견이 없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분할 방법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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