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월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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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월새 설교

2014.11.24 " 0 1 2022.06.20 16:20

1번 -> '무엇이 여러분들을' '분주복잡하게 했는지 살펴야 합니다.'
2번 -> '무엇이 우리를'       '분주복잡하게 했는지 살펴 보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으로 따라 오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1번식이 낫고
생각하는 교인들을 상대로 설교할 때에는 2번식이 낫습니다.

언제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지 판단은 설교자가 혼자 해야 하지만
박 집사님이 신풍 새벽예배에서는 오랜 세월 2번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평생 설교를 하면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해야 한다'는 표현을 아직도 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교인: 주전예배 마직막 기도때에 말씀대로,,, 하신 말씀이
말씀으로,,, 라고 가 더 좋다는 생각이 납니다.. 뜻을 `~
다시한번 느끼는 것이 지만 한사람의 은혜생활이
평안을 널리 끼치고,, 감사하며 ,고맙고.기쁨니다.
우리의 지도자요,, 우리가 나아가야할 향방을 보인듯^^11  [11/24-07:17]
사회: 1. 어제 주일
- 사회  
장로님의 사회 목소리 문제는 가족과 주변 모두 무조건 늘 노력해야 합니다. 찬송가 몇 장을 안내할 때 찬송 인도자들은 꼭 전체 교인들을 살펴 반복해 주셔야 합니다.
- 경상도 억양은 늘 다시듣기를 통해 고쳐 나가기 바랍니다.
- '말씀대로'는 신앙의 1단계고 '말씀으로'는 신앙의 2단계입니다.
  1단계가 필요할 때는 '말씀대로'로 하시고 일반적으로는 2단계입니다.  [11/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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