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경계담 보수공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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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경계담 보수공사(계획)

2014.11.10 안응규 0 3 2022.06.20 16:13


   

                                    예배당 입구 '경계담' 보수공사 계획서 요청


1. 내용: 아래와 같이 1017번지 손 집사님 집과 1017-13번지 교회의 '기존 담'을 헐고 휀스 공사로 확장하는 견적을 보고합니다.

2. 책임자: 최원규 (감리 및 감독), 김행렬 (토목)

3. 일정: 견적 수락후 일정 수립

4. 견적 세부 명세
 
  ○ 노무비 기공  14인×13만  182만
               조공   7인×10만     70만
     식대 및 간식                    20만

  ○ 재료비  모래  4㎥            20만
      시멘트 50포                    30만
      벽돌          3천×100        30만
      골재          12㎥              20만
      휀스           1식               90만
      유로폼       40장              20만
      폐기물처리   5ton            25만

  ◎ 합계                            507만


   ※ 참고) 자세한 공사방향은 견적 수락 후 일일 보고를 통해 제공
               공사관련 문의는 공사 책임자 두분에게 문의 및 제안 환영




                                                                                                         대리 보고자 안응규





사회: 교회의 경계를 확장하는 문제이며, 이미 지적측량 불부합을 해소하는 사안을 승인할 때 포함 되었고, 담장을 허락한 토지 소유주께서 교회를 배려해 주실 때 바로 시공하는 것이 필요하니 상기 소유주는 교회로서 늘 고맙게 생각할 은인의 가정인데 혹시 취소하게 되면 교회로서는 다시 부탁하기 곤란합니다.
.
또한 공사 내용이 토목이어서 저나 일반 교인이 설명을 듣는다 해도 이해가 어렵고 의견 개진도 어렵습니다. 오래 된 내용이니 바로 집행해 주시되 다만
-경제위와 행정위에 상기 내용을 확인 시키고 이견 없으면 바로 집행한다 하시고, 공사 담당자는 두 위원회의 위원장님께 자기 위원들에게 개별 확인을 하시고 결과만 구두 연락해 달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휀스 종류와 모양은 공사를 맡은 분들이 결정하지 마시고 작년에 별관을 리모델링할 때 부탁했던 위원들에게 물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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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최원규 박종규 두 분이 결정하고 진행해 주십시오.  [11/10-20:18]
교인: 철근을넣어서 옹벽 콘크리트 를쳐야 튼튼 하지 아니 할까요
한번시공 하면 오래갈것인데
견본 으로 교회가 현재 쓰고 있는 주차장담벽을 보면 철근을 넣어서 불러크 샇아서
넘어 질것 같아도 그대로 있습니다  [11/11-09:25]
교인1: 공사비가 조금많이 들고 날짜가 조금 많이 가더라도 탄탄하게 해야 되지안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용에 보니 옹벽을 해야 하는데 철근과 레미콘이 빠진것 같던데요  [11/11-10:26]
교인1: 공사비가 조금많이 들고 날짜가 조금 많이 가더라도 탄탄하게 해야 되지안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용에 보니 옹벽을 해야 하는데 철근과 레미콘이 빠진것 같던데요  [11/11-10:35]

여반: 휀스로 담장을 하면 아이들이 매달리고, 휀스 사이로 오물을 버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습성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11/11-11:47]
책임자: 철근을 배근하여 튼튼하게 하면 더욱 좋을것은 두말 할것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경계공사는 철근까지는 할 필요가 없는 공간이여서 조적과 콘크리트 타설로 하는 방법으로도 무난합니다. 우려했던 부분보다 오히려 시공 경제적인면이 있고 차량이 직접 지나가는 경우라면 생각해 볼 문제로 삼겠지만 토목 구조물 관련은 김행렬 선생님과 충분한 검토 아래 시공 방법을 책택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11/11-19:46]
책임자: 공사 방향의 최우선 관건은 튼튼하고 견고하게 시공하는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 영하 기온이 오기전 공사가 결정 된다면 조속히 진행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휀스의 경우 여러종류의 다양하게 있으니 사회자님의 말씀처럼 이부분에서는 여반에게도 맡긴 후 결정되면 시공 할 것입니다. 더 좋은 안이 있으면 직접 구두 연락해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11/11-19:54]
사회: 쓰레기 문제는 사실 현재처럼 담장이 막고 있어도 아이들이 예사로 손 집사님 마당에 던지고 있습니다. 집사님의 연세도 86세이고 최근에는 아들 내외분이 시골의 정취를 위해 한 번씩 오시는데 차마 교회여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사는 분입니다.
앞으로 토요일 청소할 때는 손 집사님 담장 안쪽을 포함해 주시고 이 번에 휀스를 하게 되면 주일 날에도 학생들 한둘을 데리고 가서 쓰레기를 줍게 하면 좋겠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가능성이 있거나 동생들에게 쓰레기를 단속 시킬 정도의 학생들을 데려 가서 시키면 좋을 듯합니다.
휀스는 여반 쪽에서 미리 보셔서 디자인과 함께 아이들이 타고 올라 가지 않을 정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11/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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