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표를 승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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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표를 승인 거부

2014.10.02 0 2 2022.06.20 15:32
 

(실명으로 안내함)
8월에 제가 박해수 집사님이 교역자회를 정식으로 참석하도록 요청했는데 현재까지 조례 조사님 외에는 모두 승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이유를 여러 곳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8월에 처음 들을 때는 인정하기 어려웠으나 승인을 거부하는 분들 대부분의 입장임을 알게 되어 여기 공개를 합니다.

박 집사님에게 잘못이 있다면 목회자로 출발하기 전에 회개를 해야 할 것이고, 사실이 아니면 이런 내용을 감사하게 잘 들을 줄 알아야 이후 목회자로서 교인들이 무슨 비판을 해도 교인과 싸우지 않고 오히려 잘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공개합니다. 이 정도의 공개를 감사히 받지 못한다면 목회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공회 모든 목회자들은 이보다 더한 비판도 기쁨으로 감수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신상을 차마 공개하지 못하겠다는 교역자도 계신다 하는데 신풍이 추천하는 분은 목회자로서 공개 비판을 감사한다고 생각합니다.

(승인 거부 사유)
▶ 박해수 집사님은 부부가 이혼 내지 별거 상태다.
-> 부부는 이혼 경력이나 별거 상태가 없었습니다. 신풍교인들이 보증할 수 있습니다.
    박 집사님 부부와 가족 관계는 목회자 전체를 놓고 비교해도 제일 우수합니다.

▶ 박해수 집사님은 '저소득'으로 경제를 믿지 못한다.
-> 현 목회자들도 목회 출발 전은 물론 출발 후에도 저소득이나 부도가 있었습니다.
   목회를 정식 출발하면 재산 정리는 상식이나 현 목회자들처럼 과도기는 있을 것입니다.
   
▶ 정부 제출 서류를 보고 상기 내용을 알게 되었다.
-> 그 서류를 봤다면 목회자들이 교인을 통해 봤을 것이고 전달한 분은 왜곡의 책임이 있으며
   과거 교역자회에서 설명한 적은 있는데 그 내용은 목회에 부적격이 아니라 적격이었습니다.
   동천과 신풍과 조례 사택도 정부에 제출한 서류가 집사님과 꼭 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 목회자들이 직접 만나 이 문제를 의논해야 한다.
-> 박 집사님을 반대하는 분들에게 반대 사유를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답이 없습니다.
   비판을 받는 쪽에서 비판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꼭 말로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풍을 반대하기 위해 이유도 없고 이유를 밝힐 수도 없는 이유를 계속한다고 생각합니다.

* 대표의 책임
교역자는 교역자 이전에 각 교회의 대표입니다. 단체의 대표가 교회 입장을 대표로 표시할 때는 원칙적으로 실명으로 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표들의 회의는 모든 발언조차 실명 기록이 원칙입니다. 세상과 타 교회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 공회라면 더더욱 그렇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다 밝혀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반대 하는 이유와 방법으로 볼 때 신풍을 반대하기 위해 끊임 없이 이유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시간 허비를 할 수 없습니다.    

* 목회자의 자격
제 생각에는, 저를 포함해서 부공3 우리 목회자 중에 제가 아는 대로 상기 문제를 포함하여 목회자 자격에 적격자는 한 분도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적격자라면 박 집사님은 더욱 적격자며, 박 집사님을 부적격으로 거부하려면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사퇴해야 합니다. 현재 목회자들에 대한 의문과 지적은 제가 전부 설명했고 제 설명으로 끝이 났습니다. 박 집사님의 설명만 따로 해명을 받겠다면 그 이전에 과거 지적 받은 분들이 먼저 자신의 문제를 해명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하지 못할 듯합니다.

* 이 글에 대한 댓글은 신중하면 좋겠습니다. 타 교회 방문자와 목회자들의 반론이나 발언은 적극 환영합니다. 그 대신 이 곳에 반론하신 내용과 같은 표현과 수준으로 제가 반론할 수 있음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선혜: 제가 보고 느낀 박집사님 부부는 훌륭했습니다.
저는 공회에 목회자들이 많이 나오시길 희망합니다.  [10/03-14:50]
교인: 만약 조례외 다른 교역자님들께서 승인하시게 되면 교역자회와 집회를 예전처럼 할수 있는것인가요?  [10/03-17:19]
사회:
10월부터 교역자회가 따로 모이게 된 것은 안산 책임자의 참석 문제입니다.
그런데 안산의 자격 문제는 1개월 반이 지나도록 전혀 그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격 문제가 없음을 우리 모두 알기 때문입니다. 안산의 참가를 거부하는 것은 '교역자회의 공개 운영'을 주장하는 신풍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교역자회가 공개 되면 신풍교회가 게시판 운영 때문에 겪는 문제가 공회 전체로 확대 됩니다. 신풍은 이 정도를 은혜롭게 넘어 서지 못하면 공회가 아니라는 입장이고 다른 분들은 부작용을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신풍은 비공개를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오랜 세월 기다렸고 더 이상 기다린다면 공회성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 문제 뒤에는 신풍의 독선이 지나 치고, 신풍의 탈선이 심각하여 신풍과 함께 하는 것은 공회가 타락하는 길이라는 비판까지 있습니다.
따라서 안산의 승인이 있다 해도 저는 '교역자회 공개'를 요청할 것이며 이 것만 받아 들여 진다면 신풍에 대한 다른 비판은 일단 교역자회에서 의논하면 되는 문제여서 교역자회를 분리 운영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03-18:06]
교인: 승인 거부하실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10/0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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