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길 목사님, 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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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길 목사님, 교회 방문

2014.09.24 " 0 1 2022.06.20 15:25

일시: 14.9.22. 17:30
이름: 손동길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의 막내 아들인 손동길(65 세) 목사님이 오늘 교회를 들렀습니다.
어머니가 개척했고 초등학교 2학년까지 다녔던 교회에 기도하고 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마당에 서서 잠깐 대화했습니다. 개척 초기의 어려움 등을 생각하며 회상이 컸습니다.
10월 31일 경 신풍에 와서 2 년 정도 지낼 예정이며 있을 집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와서 살게 된다면 교회는 적어도 계실 곳을 마련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숨을 바쳐 우리 교회를 개척한 정양순 사모님과 그 시기에 함께 고생하신 목사님께
2 년 사실 집을 구해 드리되 그 이상 사신다 해도 그 문제는 교회가 책임 질 상황입니다.
권찰회가 승인할 사안이나 먼저 목회위원회에서 사전에 의논해 주시고 보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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