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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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 행동

2014.07.20 " 0 5 2022.06.02 19:13

강단 위에서 너무 조심하면 보는 분들의 시선이 지나 치게 집중 됩니다.
마음으로는 최대한 조심하되, 행동은 실무적으로 조심하는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오늘 오전 사회자가 설교자를 소개하고 내려 올 때 모습은 좀 지나 쳤습니다.
다시 듣기를 통해 설교의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의 교체 순간을 살펴 주십시오.

여반: 오전의 경우 설교 마치시고 강단 올라가는 모습이 매우 불안하게 보였습니다.  [07/20-13:32]
사회: 하나님과 전체 교인에게 좀 죄송해도,
이 집사님은 어깨 펴고 좀 당당하게 걸어야 합니다.
어떤 분은 당당하게 걸으면 건방져 보이는데
이 집사님은 당당하게 걸어도 겸손하게 보일 것 같고
이 집사님이 겸손히 걸으면 모두가 불안해 보일 듯합니다.   [07/20-16:04]
이강준: 오전예배때 저도 모르게 행동되어진것 같음니다
아프고 난 다음 휴유증으로 마음먹은대로 행동과음직임이 안됨니다
노력 해보겠습니다  [07/20-19:57]
교인: 건축하시고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고물상용도로 쓰지 마시고,기도실이나 재독실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조절해 보시면 앞에 계신
집사님으로서 고맙고 감사와 보기도 아름답게 보일듯 합니다......
특히..별관1도 고치니 너무새삼 좋고 우리도 이젠 그 뜻을 따라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08/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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